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84

행복선언 - 하느님 자랑 -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아야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30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스바2,3;3,12-13 1코린1,26-31 마태5,1-12ㄴ "하늘나라 대헌장"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아야합니다.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지 못하면 앞으로도 살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 하늘나라의 ..

하느님의 때를 깨닫는 관상의 지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8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1225-1274) 기념일 히브4,26-34 마르4,26-34 "관상(觀想)의 삶" 하느님은 우리의 숨통입니다. 하느님 숨통이 있어야 늘 제자리에서 제정신으로 제대로의 관상의 삶입니다. 겨울의 깊은 침묵과 고독 중에 ..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 사도 바오로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5 화요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사도22,3-16 마르16,15-18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은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이자 저와 저의 동료 두 분의 수도서원 25주년 은경축 날입니다. 본원에서 축일 미사 중 서원장을 읽고 함..

사탄의 시스템, 하늘나라의 시스템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4 월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1567-1622) 기념일 히브9,15.24-28 마르5,22-30 "하늘나라의 시스템" 하늘나라 시스템이든 사탄의 시스템이든 시스템을 벗어나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옛 수도자들은 하늘나라 시스템 안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