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과 축복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2.2 수요일 주님 봉헌 축일 말라3,1-4 루카2,22-40 "봉헌과 축복" 어제 세기 중 수도형제와의 대화 중 한 대목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마음공부가 중요합니다. 마음공부로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요지의 말에 즉시 화답했습니다.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2.06
소통과 구원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2.1 연중 제4주간 화요일 히브12,1-4 마르5,21-43 "소통과 구원" 제일 소통하기 어려운 게 사람입니다. 하여 함께 사는 일이 그리도 힘듭니다. “만물과 소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기자의 질문에 ‘트위터계의 간달프’ 이 외수 씨의 대답..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2.01
믿음의 전사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31 월요일 성 요한 보스꼬 사제(1815-1884)기념일 히브11,32-40 마르5,1-20 "믿음의 전사(戰士)" 믿음은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빛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만이 사탄의 시스템 세상 안에서도 건강한 영육으로 살..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2.01
행복선언 - 하느님 자랑 -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아야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30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스바2,3;3,12-13 1코린1,26-31 마태5,1-12ㄴ "하늘나라 대헌장"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아야합니다. 지금 여기서 하늘나라를 살지 못하면 앞으로도 살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 하늘나라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2.01
하느님의 때를 깨닫는 관상의 지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8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1225-1274) 기념일 히브4,26-34 마르4,26-34 "관상(觀想)의 삶" 하느님은 우리의 숨통입니다. 하느님 숨통이 있어야 늘 제자리에서 제정신으로 제대로의 관상의 삶입니다. 겨울의 깊은 침묵과 고독 중에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
전례와 삶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7 연중 제3주간 목요일 히브10,19-25 마르4,21-25 "전례와 삶" 오늘은 전례와 삶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전례와 삶은 함께 갑니다. 전례를 통해 꼴 잡혀 가는 삶이요 삶을 통해 실현되는 전례입니다. 전례 없는 삶은 맹목이고 삶 없는 전례는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
영원한 현역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6 수요일 성 디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티모1,1-8 루가10,1-9 "영원한 현역(現役)" 제가 즐겨 쓰는 말마디중 하나가 영원한 현역이고 오늘 강론 제목입니다. 하느님의 전사라 칭하는 우리 수도승들은 제대가 없는, 죽어야 제대인 그러..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 사도 바오로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5 화요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사도22,3-16 마르16,15-18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은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이자 저와 저의 동료 두 분의 수도서원 25주년 은경축 날입니다. 본원에서 축일 미사 중 서원장을 읽고 함..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
사탄의 시스템, 하늘나라의 시스템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4 월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1567-1622) 기념일 히브9,15.24-28 마르5,22-30 "하늘나라의 시스템" 하늘나라 시스템이든 사탄의 시스템이든 시스템을 벗어나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옛 수도자들은 하늘나라 시스템 안에서 살..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
미쳐야(狂) 미친다(及)"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1.1.22 연중 제2주간 토요일 히브9,2-3.11-14 마르3,20-21 "미쳐야(狂) 미친다(及)" 오늘은 ‘미침(狂)’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미치다’라는 뜻이 재미있습니다. ‘1(일정한 곳에)가 닿거나 이르다. 2(언행이)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나다. 어떤 일에..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