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8년

외로우셨기에

김레지나 2018. 4. 28. 22:51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지혜도 진리도 정의도..

무엇도 무엇도 깊어지면 외롭다.

진해지면 외롭다.

그렇지!

예수님도 참 외로우셨겠구나.

예수님과 함께 느끼고 나누는 외로움.

예수님이 외로우셨기에 참 좋다.

진짜 진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