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으면서 장재봉 신부님의 <성경 속 숨은 이야기-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보았어요.
고통이 닥치면
"아이, 하느님이 또 사탄한테 자랑했구나."하고 생각하면 된답니다.ㅎ
욥이 고통을 겪은 이유는 하느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자랑했기 때문이라고...ㅎㅎㅎ
그러니 고통을 겪으면 잘 살고 있다는 표지라 생각해도 된다구요...ㅎㅎ
밥 먹다가 "켁"하고 웃었어요.
신부님~~~ 강의 넘 잼있어요.ㅎㅎㅎ
'신앙 고백 > 투병일기-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은 집사' 따라 하기 (0) | 2015.11.02 |
---|---|
예수님의 사과 (0) | 2015.11.01 |
지금 내가 행복을 누리고 있다면 / 고 최인호작가 (0) | 2015.11.01 |
내일부터 8일까지 위령성월 기도합니다. (0) | 2015.10.31 |
슬프게 하는 것들 - 잃어버린 역할들 (0) | 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