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망언들이 판을 치고 잇습니다
그중에 사이비 종교인들이 하는 망언이 가장 질이 좋지않습니다
이들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국가적 위기운운 국가의 운이 다햇다는 등 헛소리를 늘어놓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국가적 에언가들이라고 자칭하면서 마음약한 사람들을
흔들어대는 대죄를 짓고 잇습니다
이들중의 대부분은 우울증이거나 불안증 혹은 공포증환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마음이 불길하니 세상사가 다 불길해보이는것입니다
사람이건 국가이건 위기를 겪지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기는 성장을 하는과정에서 생기는 일반적현상이지
신의 처벌이라든가 국가의 운이 다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위기가 왜 성장을 하는과정에서 생기는가?
사람이건 물건이건 어느정도의시간이 지나면
탈바꿈을 하려는 현상을 보입니다
그때 지난것들은 힘을 잃고 붕괴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새로운 것으로 옮겨가기위하여 생기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건강한 사회라면 사람이 성장하듯이 성장앓이를 하기 마련이란것입니다
물론 세월호 사건의 경우는 내용이 다릅니다
세월호사건은 건강한 사회가 겪는 성장통과는 전혀 다른 안전불감증 이윤극대화에 눈이먼사람들에 의해서 일어난 참혹한 사고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의 삶에 회의를 갖게 하고
새로운 삶의 패턴을 추구하게 만들기에 또 다른 관점에서의 아픔으로 이해할수 잇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점이 아닌 불안증적인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게 되면 어떤 병리적 현상이 생기는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지못하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세우지도 못하고
오로지 입방정을 떠는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휘둘림을 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기가 닥쳣을때 일수록 마음이 무너지지않게 잘 버티면서
앞날을 내다보아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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