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 -우루과이 성당벽에 적힌 ##"주님의 기도"## 김 레지나 2007-06-09 16:56:47, 조회 : 33, 추천 : 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 밭에 묻힌 보물/기도! 기도! 2008.08.28
주님의 기도 - 칼 라너 ## 칼 라너의 주님의 기도 ## 김 레지나 2007-06-09 16:50:54, 조회 : 26, 추천 : 0 주님의 기도 제 마음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비록 제 마음이 지옥 같을지라도 아버지의 이름은 거룩히 빛나시며, 말 대신 신음소리가 나오는 죽음의 상황에서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모든 것이 우리를 버릴 때 아.. 밭에 묻힌 보물/기도! 기도! 2008.08.28
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re] 기고문(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김 레지나 2007-06-05 18:29:32, 조회 : 45, 추천 : 3 까붕이님이 올리신 글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 주시지만 그 모든 것들이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나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8
성령강림절 - 정세라피나수녀님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주셨다. 제자.. 밭에 묻힌 보물/성경 묵상 2008.08.28
사랑을 지닌 사람은 -요한 비안네 성인- 성 요한 비안네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기를 즐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위를 결코 비난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 언급하기를 즐기지 않습니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도가..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8
성 아타나시오 주교의 강론에서 성 아타나시오 주교의 강론에서 (Oratio de incarnatio Verbi, 8-9 PG 25, 110-111) 말씀께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비육체적이고 부패할 수 없으며 비물질적인 하느님의 말씀께서 우리가 사는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렇다고 그 전에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주의 어느 부분에도 그분이 계시지 않은 곳.. 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2008.08.28
그대 만나고 오는 길 / 아가다샘 [re] 말을 위한 기도 아가^-^다 2007-04-27 00:25:57, 조회 : 58, 추천 : 0 그대 만나고 오는 길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엔 발걸음이 춤을 춥니다 지척이 천리같기도 천리가 지척같기도 한 그대의 방 앞에선 언제나 풋풋한 열여덟살 가슴이 무지개처럼 위태롭게 줄타기를 합니다 그대와 마주하면 우주는 호흡을 멈추..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8
십자가에 대해 -성심의메시지에서-요세파수녀님 카톨릭 출판사 <성심의 메시지>p. 166 - 예수님께서 요세파 수녀님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4500원입니다. 십자가 운반을 거들어 준 키레네 사람 시몬 시몬은 착한 사람이나 품삯을 받고 십자가 운반을 거들어주고 있다. 이 사람이 나와 함께 십자가를 나누어지고 있으나, 하고 싶어서 거들고 있는 것.. 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2008.08.28
기도 / 이해인 기도 / 이해인 오늘은 가장 깊고 낮은 목소리로 당신을 부르게 해 주소서 더 많은 이들을 위해 당신을 떠나 보내야 했던 마리아의 비통한 가슴에 꽂힌 한 자루의 어둠으로 흐느끼게 하소서 배신의 죄를 슬피 울던 베드로의 절절한 통곡처럼 당신 앞에 겸허한 어둠으로 엎드리게 하소서 죽음의 쓴잔을 .. 밭에 묻힌 보물/기도! 기도! 2008.08.28
예수님 없는 희망은 고뇌일 뿐 -성목요일 미사에서 햇살 신부님의 감동적인 강론을 듣고, 성체성사로 사는 카톨릭 신자들은 얼마나 큰 은총 속에 살고 있는지 새삼 감사드렸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부러워하겠습니까? 우리들 자신을 부러워합시다. ^^ - 예수님 없는 희망은 고뇌일 뿐 (퍼온 글) 희망? 예수님 없이는 고뇌일 뿐입니다.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