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구요?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 5,43-48 원수를 사랑하라고요? 살아가면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상처를 받았노라고 말합니다. 사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아내가 될 수도 있고 남편..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22
☆★ 맞서지 마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 5,38-42 맞서지 마라 살아가면서 이러저러한 의견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좋아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박할 생각을 하며 심지어는 골탕을 먹일 때도 있습니다. 남에게는 넉..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22
☆★ 큰 나무가 되어 - 겨자씨의 비유 연중 제11주일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 마르코 4,26-34 큰 나무가 되어 한 유치원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꽃씨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일 예쁜 꽃을 피워온 아이에게는 멋진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내가 제일 예쁜 꽃..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22
누구의 눈에 들어야 하나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자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 19,31-37 누구의 눈에 들어야 하나 오늘은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신 예수 성심을 특별히 생각하는 날입니다. 또한 ‘사제 성화의 날’로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성내지 말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오 5,20ㄴ-26 성내지 말라 고해성사를 준비합니다. 이른 아침 몸을 씻으면서 육체적인 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보다 육적인 것에 집착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외적인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파도바의 성 .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 5,17-19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 되려면 아는 것을 제대로 사용할 때 힘이 됩니다. 실천이 없으면 아..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 5,13-16 정신차려 이 사람아 청주교구 사제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소금이 이미 소금이 아닙니다. 빛이 빛을 내어 밝게 비추지 못한다면 이미 빛이 아닙니다. 소금이 짠맛을 내고 빛이 빛을 내는 것은 아주..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 마르코 14,12-16.22-26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한 사랑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이러한 사랑의 보증으로 성체성사를 제정하셨으며 성체성사를 통하여 당신..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사랑은 능력입니다. 연중 제9주간 목요일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 12,28ㄱㄷ-34 사랑은 능력입니다 식물인간이 되어 혼수상태로 있던 사람이 열흘 만에, 어떤 사람은 2년 만에, 어떤 사람은 무려 4년 만에 의식을 회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가 회복불능이라고 진단을 내렸던 23세의 이탈리..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16
빚을 지고 사는 나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 12,13-17 빚을 지고 사는 나 국가경영에 있어서 세금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권력자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더 많은 세금을 거둬들여 더 많은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 강론 말씀 (가나다순)/반영억 신부님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