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00: 책을 읽는 도중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환희를 느꼈습니다. 열 두 해 동안 투병으로 인한 고통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걸 모든 이들에게 알려주시려는 하느님의 사랑둥이, 레지나님 !! 저도 매사에 감사와 이웃 사랑 잊지 않으렵니다
00: 눈치없으신 하느님 너무 잘 읽고 있어요
건방진 기도 , 공손한 기도, 겁나게 공손한 기도
읽는 중에 문득~~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레지나님의 유머감각에 버무려진 사랑이 가득 !!!?���
웃다가 울다가 하네요^^
00: http://blog.naver.com/najade41?Redirect=Log&logNo=221127774172
신부님이 주신 고마운 책.
700페이지가 넘음에도 레지나 자매님의 얘기는 나를 포함 모든 암환자들 자신들의 얘기이기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읽으면서 눈물이 계속 주체할수없이 흘러 휴지를 코에 막아가면서...
나 역시 오랫동안 냉담자였고(성당 사무원 시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왜이리도 결속력있게 유지하지 못했는지...
스스로 자문을 구하여도 아프고 힘들때만 그분을 찾는 참 어리석은 사람일뿐이다.
레지나 자매님의 책속에는 그녀의 인간다움, 솔직함, 당돌함, 귀여움이 물씬이다.
어쩜 하느님에 대한 감정을 이리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암환자들의 대한 편견, 또 그들을 바라보는 건강한 사람들의 오해를 슬쩍 풀어주기도 하고,
또 신앙에 대한 관점 역시 솔직하게 잘 표현해주셨다.
읽고 나니 나역시 무겁지 않게...
레지나 자매님처럼 그때 그때마다 아빠라고 부르면서...(레지나 자매님은 아빠라고 부르지만..난 역시 아직은 ^^;;)
그분과의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현재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 것이다.
통증이 왔을때, 맛없는 병원밥을 먹을때 어떤 상황이든 기도를 통한 간청속에
나역시 그분이 눈치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해봐야겠다. ㅎㅎ
00: 축하드려요~^^ 유방암이 재발해서 4기가 되었는데 레지나님 글 읽으면서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언젠가 주님나라에서 만나면 인사 꼭 할께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레지나님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마음껏 받으소서!
00: 뒷부분 기도에 업혀살자부터 읽고 책을 펴서 주욱 읽고 있습니다. 눈물이 찔끔..
레지나님 책을 읽을때는 기도와 성령의 사랑안에서 읽어야 할것 같아요. 지금 막 읽기 시작했지만 책에서 느끼는 감동은 아끼고 아껴서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조금씩 맛볼래요. 책을 써 주셔서 고마워요.
00: 메마른 제 영혼이 기운을 회복해서 다시 주어진 길을 열심히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마침 보내주신 귀한 책선물..눈치 없으신 하느님이 지금 이시기의 저에게 좋은친구가 되어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00: 와..근데 책이 생각보다 엄청두꺼워서놀랬어요 이게 다 기나긴 지난세월동안 무려 열두해동안..레지나님이 하느님붙잡고 울며웃으며 투병하신 신앙여정을 보여주는게아닐까싶기도하고...근데 레지나님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ㅎ나중에 저자 친필싸인받으러 찾아가려고했는데ㅎㅎ암튼 책은 작가가 가슴으로 낳는 자식이라는데..책내시느라 고생넘많으셨어요
00: 코끝이 찡하기도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하고 크크^^ 웃기도하고..어렵지않게 손에서 책을 떼지못하게하는 훌륭하신 글솜씨에 감탄 절로 나옵니다~
00: 대단하십니다. 주님의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레지나님의 의지가 주님께 봉헌되는 뜻깊은 출판입니다. 축하합니다
00: 책이야 워낙 훌륭하지만 ^^, 소개글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레지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가족분들께도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동생분처럼 레지나님 힘드셔도 계속 이렇게 우리 곁에 딱 40년만 머무시길 기도합니다~~ ^_____^
00: 주위의 지인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같은 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조금만 힘들어도 남 탓하기에 급급한 저인데 레지나님의 책을 읽노라면 제 자신이 한없이 어리석었다는 반성을 해 봅니다.
하느님께 완전히 의탁한다고는 하지만 매 번 세상물정에 먼저 눈을 돌리기에 급급한 저 였거든요.
고통중에서도 이웃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심에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게 하는 책입니다.
건강되찾으셔서 많은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00: 복 받은 분이시네요!^^일상의 소박하고 햇님같은 글들 잘 읽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00: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면서도 하느님에 대해서 그저그렇게 생각하고 지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하느님을 뜨겁게 만나고 신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나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0: 어떠한 고통의 순간에도 하느님께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을 약속할게.
00: 난 종교를 갖고있지 않지만 책을 보며 예수님. 하느님을 생각한단다. 고통을 승화시키고힘있게 살아가는 네가 있어 참 좋고 고맙고 사랑해!
00: 한페이지만 읽어도 힘이 될거야 은근 웃껴
00: 엄청나게 방대한 작업이었구만. 대단하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감동이네.
열정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지. 인내와 노력 그리고 선택과 포기 그러면서도 하느님의 도움인 듯 싶어.
00: 중요한 것. 하느님이 내편이 아니라 “우리”편 이라는 묵상응 하게 될 듯한 책.
00: 레지나의 고통을 통해서 십자가의 고통 처럼 많은 이가 위로되길 바래.
00: 글. 흡밉력 짱이어요!!^^
00: 하루하루 믿음으로 맑은 영혼 닦고 도 닦아 지어낸 글이리라 생각됩니다
00: 많은이들이 레지나 글읽고 하느님현존을 깊이 알게되기를! 나또한 그리되고싶네.
레지나의 깊은 마음 조금이나마 함께 하느님 전교하는 도구가 되고싶네.
00: 레지나님께서 하느님에 대해 눈치 없으신 하느님이라고 말씀하실 때 왠지 하느님께서 우리 곁에 정말 살아계시고, 우리와 더 가까이 계신 것 같았어요~
00: 힘든 투병생활을 잘 견뎌내시고 무엇보다 두려워하지 않는 그 마음..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신앙의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할 것같기 때문이에요. 항상 제 보잘것없는 신앙여정에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북돋워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지 제게 힘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레지나님과 이런 소통이 없었다면 제 투병생활은 훨씬 더 힘들었을 거에요ㅠㅠ 제게 좋은 친구가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00: 제가 볼 땐 레지나 자매님은 이곳에서 이미 천국의 삶을 사시고 계신 듯합니다.. 읽고 묵상합니다. 저도 너무 힘들 땐 천국을 희망하며 살면 어려움이 조금씩 걷히는 기분이 들 때가 자주 있습니다..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하느님의 뜻이 아니고 제 뜻대로 살려고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하느님의 뜻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기도드리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좋은 글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00: 제 잘못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또 되었습니다..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집니다. 살고 죽는 것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그저 받아들이고 부활을 희망하며 사는 것..오늘도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00: 유머 넘치는 글인데 어떤 책보다 더 깊이 있어요. 울렸다 웃겼다하네요. 저두 하느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00: 자매님 정말 좋은 글이라, 제가 신앙 모임하는 분들께도 읽어드리고 싶어요
00: 아마도 나도 그렇지만 우리들 인생은 항암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확연히 다르게 살아야하고 살아지는 것 같아. 주위에 전개되는 모든 현상에 대해서 감사하고, 소생.환생(?!)의 근거를 찾으려고, 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난 아직 그 모든 것들을 바로 "하느님"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어. 언제쯤 레지나처럼 될까
00: "배 째라 영성"으로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실 자매님께 그 행복이 계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기억되어질 것입니다. 자매님의 마음 깊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00: 글을 보니 힘이 느껴집니다...자매님의 글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0: 훌륭한 영성신학 서적을 본 것 같아요.
00: 우리가 모든 것에 해답을 주고 모든 것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어렵고 힘든 시기라면 함께해 주고, 언제나 손 뻗으면 잡아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믿음과 신뢰만 주어도 많은 분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00: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대부분 어려운 이웃이라는 통념이 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매님의 촛불 같은 심성에 갈채를 보냅니다.
00: 예수님과 주고 받는 사랑의 속삭임에서 힘과 용기를 얻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0: 레지나에게 행복한 지혜를 주신 하느님의 위대함을 생각하네.
하느님의 인내심이 아니라 자네의 끈기에 하느님이 놀라워하실 듯 싶네.
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
00: 보석같은 마음의 소리를, 글과 주님 은혜 가득한 주님말씀을 책으로 접하게 되니 더 반갑고 좋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과도 같이 읽을게요.
00: 글을 읽으면서 레지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거 같았다. 나도 아픈 가족이 있어서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고있다. 책을 읽으며 하나님 아버지는 우는 자와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고 사는 것이 부럽다.
00: 어젯밤에 눈치 없으신 하느님을 히히, 헤헤, 하하거리며 2시간 반 넘게 늦은 시간까지 읽고 잤슈. 더 읽고 싶었지만 노안이라 돋보기 쓰고 침대에서 보느라 자세도 힘든데다 밤이 너무 늦어서 눈물을 머금고 잤슈. 하느님과 친밀하게 대화 나누시는 걸 보고 계속 미소를 띠고 읽었지만 가장 크게 빵 터진 곳은 수술장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퍼포먼스였슈!
책 내용이 아주 훌륭해유!(반함) 나머지 부분도 얼른 읽고 싶어유.
00: 진짜가 나타났다.
00: 눈물을 흘리면 면역력이 올라간대.
00: 좋은 책 쓰셔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을 수 있는 큰 일을 하셨음에 레지나님께 감사드리고 레지나님을 도구로 쓰신 눈치 무지 없으신 울 하늘아빠께도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유!
00: 오늘은 자캐오이야기 묵상을 읽었네요~ 다시금 복음의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 복음이 이렇게 깊게 다가오다니요~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감사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회개합니다!!
매일 감사하며
잘 읽어가고 있답니당^^♡
00: 유지니오 유머가 대단해유! 개그맨하면 크게 성공할 것 같아요. 에베레스트 산만하다! 압권이었슈. 반반신자두(방긋) 산타클로스 얘기두 재미있었구요.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시는 좋은 책을 쓰시고 사람들에게 나누고 제게 선물로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려요.
00: 성사란 보이지 않는 하느님 은총의 가시적 표지란 뜻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사랑이신 그분을 세상에 드러낼 때, 만남이 성사가 된다고 믿어요.
00: 오늘 다 읽었어요~^^ 마음이 뭉클하면서 한없이 나약한 저의 신앙을 부끄러워하며ᆢ
또 다시 읽으려고 한답니다~
00: 레지나 자매님의 바람대로 많은. 분들이 감동하고 같이 계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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