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마리노 레스트레포 강의

[스크랩] 성령의 은총의 사용 - 마리노 레스트레포

김레지나 2017. 5. 29. 21:39


 

Using the gifts of the Spirit by Marino Restrepo


우리는 세례를 받음과 함께 크리스챤으로서의 은총이 주어지며  주어진 은총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성령께서 활동하십니다우리 모두는 세례만으로도 성령에 대한 모든 이해를 가지고 있지만육체로 인하여 성령의 반대방향으로 향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계속 육체의 낮은 본성에 맞추어 살아간다면 지나치게 세상적으로 되어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지 못하고 성령의 활동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에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혼동을 하며 살아갑니다계명을 지키며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좋은 가톨릭 신자의  삶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기쁨과 평화자유를 느끼지 못하는 듯이 보입니다무언가가 잘못된 것이죠.

 

크리스챤에게 있어서 성령이 활동하심을 보여주는 가장  싸인은 바로 기쁨과 자유입니다.  집으로 인도하시는 하느님이 계시고구원되었다는 확신에 의한 것이지요하느님께서는 오직 우리를 구원을 위해 창조하셨고우리을  알고 계시며이해하십니다또한 우리가 하느님에 대해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순종하고   의탁하기를 바라시며당신께서 오직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영원한 삶에로 구원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라십니다.

 

성령의 참된 은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얼마나 하느님께서 일하시도록 자신을 내려놓는지참된 믿음에 대한 인식안에서 성령께서 활동하기를 원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존을 위한 활동에 몰두합니다.  죽음을 맞을 인간이라는 낮은 존재 의식에 의해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다음날 살아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하는 모든 일들이 허망하게 보입니다삶을 운명론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가야  때가 언제인지는 오직 하느님만이 아신다는 현실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좋든싫든우리가 얼마나 나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인지를 알고 있습니다마치 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하게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확신과 안전함이라는 영적자유를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주시는  자유의 은총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우리는 이세상을 다스리는 자연적인 삶의 법칙의 노예가  것입니다.  이세상은 자연의 힘이 다스리지요그러기에 이교도들은 피조물인 자연을 숭배했습니다바람바위.. 피조물인 자연을 숭배함으로써 자신을 자연의 힘이 지배하도록 하여 안전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초자연적인 도유를 받았으므로 더이상 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으로,예수님으로 오셔서 이세상의 힘인 자연의 힘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 400 이상이었던  시기나  모세부터 그리스도까지 약 1400 동안 우리 모두는 자연의 힘에 지배를 받았습니다.    시기는 하느님께 순종하기에 아주 힘든 시기였으며 율법을 따라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이세상을 지배하는 자연의 법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성령의 은총이 우리 안에서 살아 활동하게 하려면 더이상 자연의 법칙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두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중 가장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우리의 무의식안에서 언젠가 모든 것이 끝이 날것이며 언제고 두려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느끼지만 그것을 감추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연적인 삶에만 의존하여 산다면기쁨과 평화를 갖지 못하는 비참한 인간으로 살아 갈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좋은 것으로 창조하셨으므로 자연적인 삶이 나쁜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삶은 일시적인 상황이라는 것입니다우리의 영원한 상태는 초자연적인 삶입니다그러므로 자연적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우리의 초자연적인 삶에로 도유되어진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하여야합니다 하느님께서 세례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은총을 주셨고우리의  안에서 성령이 활동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견진성사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받은 성령의 은총을 가지고 사명을 받아 파견된다는 것입니다봉쇄 수도원 내에만 있는 수도자들은 밖으로 나가지는 않지만가장  사명을 가진  선교자가 되지요.  선교를 위해 모든 곳을 다녀야 한다는 말이아닙니다.  자신이 어디를 가든어디에서나 예수님의 성심에로 향하고하느님에 대한 충실한 믿음을 가지며하느님을 알고하느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며자신이 하느님의 자녀임을 알라는 것입니다그러한 모든 것이 성령의 은총이 활동하도록 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안으로 교회의 가장  은총을 받아들여 성령이 활동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어떻든 간에,   안에서 성령께서 활동하시지 못한다면 사람은 그저 종교인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리사이파의 가장  문젯점이었습니다매우 종교적이었지만 영적이지 못한 것이죠.  그러기에 초자연적인 현존인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았고 메시아를 알아 보지 못한 것입니다예수님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초자연적인 행위를 보여준 초자연적인 존재였습니다.   기적을 행하는 사람을 보여주려 하신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우리에게  삶이 끝나면 무엇이 오는지를 알고 믿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우리를 데려가고자 하는 그곳을 어떻게 하면   있는지를 가르쳐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놀랍도록 많은 정보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많은 종교적인 정보들이 나와 있고 물론 다는 아니지만어떤 것들은 신비신학에 근거를 두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이유는 우리가 매우 중요한 때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다고 믿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2000 전에 그랬다면지금은  가능성에  가까이  있겠지요.하느님만이  때와 시간을 알고 계십니다그러나 점점  가까이 다가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의 적은 필사적으로 되겠지요그러므로 세상에는 더욱 많은 파괴와 혼란정보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느님의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까요사탄은 하느님의 사람들이 자신의 속임수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우리는 항상 사악한 어두움의 길에서 달아나고 그것들을 멀리 하지 않습니까그러나 사탄은 우리의 종교 안으로 들어옵니다우리의 기도우리의 교의전통기도의 습관등 많은 믿음의 영역안으로도 숨어 들어 단지 종교적이란 이유로 자신이 거룩하다고 느끼게 만듭니다성령께서 활동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는 단지 종교적인 사람임에도 자신이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게 만듭니다그러나 사실은 오직 자신밖에 모르고자기만을 인식하며,  마음은 굳어서 꾸준히 변화되지 못하여 성령이  안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사람인 것이죠.

 

 지상의 삶에서의 영적인 성장이라는 것은 거룩한 삶에 대한 도전입니다거룩함의 길을 간다는 것은 조건없이 자신의 거룩함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표는 오직  삶의 마지막에 완전히 이루어질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우리 혼자서는  어떤 선한 것도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하여져야 하고선함은 하느님이시며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 바로 우리의 선함이며,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실  비로소 우리는 선을 행할  있습니다그러나  비록 우리 삶의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완전하게 거하신다 하더라도우리는 항상 하느님이 우리안에 거하시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우리의 본성은 항상 잘못된 길로 가려 하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간적인 낮은 본성과 항상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항상 죄에 빠질 위험이 있고 실제로 여기 저기서 자주 죄에 빠집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성사를 주셨습니다사람이 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있는 자유를 주셨고 성사를 통하여 하느님과 화해와 평화를 가질  있는 상태가 가능하도록 하셨습니다또한 생명의 빵인 예수님의 살과 거룩한 성체를 받아 먹고 자신을 강하게   있도록 하셨습니다그것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삶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상의 훨씬  많은 것을 원하십니다단지  신비를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원하시지않습니다 신비를 증거해야 합니다성서의 말씀과 같이,  오래전의 예언자들조차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알기를 원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밝혀진 것들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은총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성서를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과 3년이나 함께 하였음에도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냈을  비로소 모든걸 깨달았습니다.   전까지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수가 없었죠.

 

요한야고보베드로 사도는 주님의 거룩한 변모때에  함께 있었습니다예수님께서 실제로 거룩하게 변모하여 하느님으로 현존하는 것을 목격하였죠.  그럼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고야고보는 도망가지 않았습니까거룩한 예루살렘의 여인들과 함께 예수님 십자가 발아래 있었던 요한은 스승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죽음의 두려움을 사르는 용기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들 모두 성령을 받기 전이었습니다.

 

오늘날의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으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성령을 받은 제자인 우리는 성령을 받기 전의 제자들과 같지 않습니다우리는 항상 성령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령을 받기 전의  제자들보다   책임이 있습니다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성령의 은총을 가지고  현실과 맞서야합니다우리의 창조 목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령이 우리의 삶에서 활동하도록 해야  책임이 있습니다우리가 완수해야할 사명은 우리의 작고 단순한 삶입니다성령을 가지고 우리가 있는 곳에서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무언가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무언가  것을 원하신다고 생각하고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하느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당신에 대한 믿음에 충실한 순종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르는 예수님께 의탁하고  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리를 따라 그분을 뒤따라 올라가 영원한 삶에로 구원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그분께 순종하고의탁하고 따를  약속하신 그것입니다.

 

오늘 우리 각자 얼마나 삶안에서 성령께서 활동하시도록 하였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합니다그것을 발견할  있는 방법은 자신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년전을 되돌아  지금이  때보다   베푸는지  사랑하고용서하고 동정심이 있는지  인내하는지 살펴보아조금이라도  그러하다면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며 성령께서 일하고 있는것입니다 안에서 성령께서 활동하시어 성령의 은총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끊임없이 변화변모되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성령께서 일하고 있다면똑같은 악습두려움걱정근심으로 인해 제자리에 멈춰있을  없기 때문입니다성령은 신비로운 방법으로 움직입니다우리의  안에서 끊임없이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주의 세상에 살고 있으며 우리의 삶은 매우 피상적입니다그러나 하느님께 서약을 하고 하느님의 날개 아래로 가까이 가는 사람들이 받는  은총을   있을 겁니다세상에는 그토록 많은 죄와 어둠이 있지만  하느님의 자비에 의해 그보다  크고 충만한 은총과 축복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그것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람에게 주시는 은총은 너무도 거룩하고 강합니다어쩌면 우리가 느끼지 못할 지라도그것은 사실입니다교회가어두움을 맞서 싸워야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어두움에 대항하여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 지금 세상을 뒤덮은 어두움은 너무도 두껍고 짙습니다앞으로  두꺼워  것입니다우리는 바깥세상이 너무도 잘못 변질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점점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영원히 변하지 않을 듯이   나빠져 가는  보입니다운명론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현실은 말하고 있는 것이며 누가 그에 대해 반론할  있겠습니까?

 

우리가 참된 가톨릭 신자로서성령의 비젼으로 보고 있다면세상은 확실하게 하느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사람들이 세상을 즐기고들 있지 않습니까 곳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자기도취에 빠지고.. 술에 취해서… 저도 그중  사람이었습니다여러분들중에도 그랬던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길을 잃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하느님을 알지 못하고하느님을 미워하고,  무관심하거나  등등…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요.

 

우리는 빛의 시민으로서 하느님의 자녀로 불리워졌으며불리워 졌을 뿐만 아니라 선택된 사람들입니다선택되어졌을  아니라 그렇게 창조되었습니다하느님께서 당신의 손으로 지금의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  안으로 온것이 아니라 하느님 덕분에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안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택했다‘ 라는 것입니다.   말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있을  있는 것도  성령의 은총인 것입니다누가  주말에  곳에 여러분을 불러 모았다고 생각합니까우리의 힘으로는   없습니다 좋은 곳에  수도 있었을겁니다 시간에 밖에 나가 많은 것들을  생각도 했을 겁니다그러나 성령께서 우리를 이곳에 불러 모으셨습니다그것이 성령의 활동입니다우리가 하느님께 매일 조금씩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성령께서 여러분을 이곳 저곳으로 인도합니다결국 이곳으로 오게 될것을 생각지도 못했을  있습니다여러분이 성령께 굴복했기에 성령이 여러분보다  강했졌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육체는 아주 무겁습니다우리는 완전히 반대쪽으로 가길 원하지요 육체를 만족시키려만 합니다우리안에 있는 인간적인 것만을 만족시키고받들고요구를 받아 주려합니다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성령께서 자신을 인도하도록 허락한다면 여러분이 생각지도 않았던 곳으로 인도합니다때때로 우리는 그러한 것을 당연히 여깁니다우리가 선택했다고 여기며  당연하게 받아 들입니다그러나 정말 자세히 살펴본다면 자신이 선택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것입니다성령께서 그렇게 하도록 하신겁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근심합니다그것들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육체적인 건강에 대해 걱정합니다물론 우리는 건강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걱정할  있습니다그러나 때로 육체적인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걱정을 하면서 영적인 건강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우리는 그러한 것을 조화롭게 해야 하며 두가지를 연결시킬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많은 것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그러나하루를 마치며 어떤 것이 가장  걱정인지 재어 보아야합니다만일 일시적인 삶의 문제가 영원한 삶에 대한 것보다 무겁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육체로 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그렇다면 방향을 다시 잡으십시오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를 원하십니다여러분의 네비게이션을 확인하십시오자신도 모르게 방향을 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어떻게 아느냐구요자신이 우선으로 하는 것이 무엇이지 확인하십시오.

 

하느님의 말씀은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하셨습니다자신이 지금 이순간 죽는다면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여러분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갈겁니다여러분이 걱정하고 있는  보물새로운 차를 사는 집을 사는 직장을 잡는   돈을    사랑 받는 건강어떤 기회..등등.. 그것이 여러분의 보물입니까그곳에 여러분의 영혼이  것입니다더이상 육체가 없는 여러분의 영혼이 그곳에서 얼마만에 빠져 나올것 같습니까?  아주 아주 오래 걸릴 것입니다아주 어려운 정화의 상태를 맞아야  것입니다영적인 세상으로 완전히 들어갈 만큼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연옥을 맞게 됩니다.  

 

 안에서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자신을 준비하려면 하느님께서 일하시도록 준비해야합니다하느님께  당신의 것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당신께 순종하고 싶고 당신께 의탁하고 싶으며 당신을 더욱 알고 싶다고당신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하며 조건없이 조금씩   길을 향해 가야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매일의 목표입니다.

 

자신이 일시적인 삶에 대한 것을 우선으로 하며 걱정하고 있음을 발견한다면 재빨리 가던 길을 바꾸어야합니다자신의 마지막 날이 오늘 일지도 모릅니다그렇다면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성체의 은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상해 보십시오성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 가운데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불타는 떨기나무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네요.  떨기나무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것과  하느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의 차이를 상상해 보십시오.  차이는모세에게 말씀하신던  목소리가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 먹을 수있도록 살과 피가 되셨다는 겁니다떨기 나무 안에서 말씀하시던  목소리가 지금은 우리를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우리가  떨기나무가  것입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도구가 된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께서  명의 예언자들을 통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때로는 100 만에 그러한 예언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그들을 통해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며 당신의 뜻을 드러내셨습니다.

 

지금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예언자입니다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불타는 떨기 나무를 통한 말씀의 은총이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하느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이해해야합니다.  모세가 하느님의 이름을 물었을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는(존재하는)  내가 나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말하여라. 하셨습니다,  ‘있는 그’(3인칭라면 내가  아니지요내가 있기 위해 그분이 내안에 있어야 합니다오직 한분이신 ‘있는 그’라면 내가 있지 않지요. (존재하는내가 있기 위해서 그분이 내안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체의 은총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그분을 먹음으로써  ‘있는 나’ 이신 하느님께서 내안에 오셔서 내안에 계시므로 있는 (존재하는내가 되는 것입니다.  - 있는 (스스로 존재하는- 내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머리와 마음감각본능이성을  동원하여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하고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흡수 하여야 합니다아주 굉장한  은총이기 때문입니다교회에 주어진 궁극적인  은총은 성체의 은총입니다모든 것이 성체를 중심으로 있기때문입니다여러분이 모든 성사를 이해하고 우리에게 밝혀진 모든 것을 세심히 들여다 본다면 결국 모든 것이 성체로 귀결됨을   있을것입니다성체는 가장  계시입니다성체가 우리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느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자신이 실제로 양식이 되어 우리에게 놀라운 힘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실제로 먹을  있는 가시적인 양식입니다.  놀라운 신비입니다성변화의 신비이며 자신이 참된 믿음을 가졌다면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께서 실제로 자신의 삶에 오셨음을 느끼고  완전히 그것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다소 모순처럼 들리겠지만성체는 소위 초자연적인 체험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이 성체를 모시며 아주  체험을 하기를 기대합니다어떤 사람들은 성체를 모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느냐고 말하지요.  뭔가 큰것을 느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반대여야 합니다겸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겸손하게 비록 아무것도 느낄  없고 볼수 없지만,나에게 이미 주어진 것외에 자신이 하느님을  자격이 없다고하느님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러나 그것이 진리임을 믿으며 성체가 살아있음을 아는 것입니다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오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바오로가 육체의 가시를 없애달라고 청하였을  예수님께서 답하셨습니다. “나의 은총은 충분하다.   그것만이 답이었습니다.  가시를 가지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신의 뜻이니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그것이 우리가 믿음을 받아 들이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부분은 설명할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서도 파라오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파라오의 마음은 점점  굳어지기만했습니다 모든 놀라운 일들을 하느님께서 하셨음을 알고서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닫게  것이고내가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대로 두라는 것입니다그것이 답입니다그것이 우리의 건강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그럼으로써가짜 예언자들에게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곳곳에 널려 있는 정보를 찾아다니며 근심하지 않을 것입니다원죄로 인해 시작된  호기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찾아야하고 알아야하고 목격해야하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끝났습니다.  더이상 찾아다니며 알아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만 순종하면 되는 것이죠.

 

모든 은총과 진리가 주어졌는데 무엇을  찾아야합니까우리의 교회는 모든 진리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모든 것이 우리에게 드러났습니다모든 것이 성서안에 있습니다성바오는 모든 예언자들 조차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갖기 원했다고 가르칩니다 때는 우리와 같이   모든 것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영적인 언어로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온갖 철학과 이념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온갖 종류의 멸망의 예언이런 저런 예언들이 홍수를 이룹니다그러나 하루가 끝날 즈음엔 우리들이 받은 대부분의 진리는 성체성사 앞에 내팽게 쳐진 채로 있습니다온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성체가 무관심한 채로 있다는 것은 정신나간 일입니다.  성체 앞에서 조배를 드려야할 사람들이  어디로 간겁니까?  모든 정보가 성체앞에 있는데 모두들  정보를 찾아다니러 바깥으로 돌아다닙니다무엇을 알고 싶으신가요?  성체앞에 충분히 오래 머물러 계십시오알게  겁니다정말입니다여러분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과 귀에 속삭이실 것입니다.  

 

혼란을 겪게 하는것은 자기 자신입니다우리 자신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온갖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모든 정보가 이미 우리에게 있습니다우리에게는 이미 모든 것의 현존성체가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교회의 죄로 인하여 오늘날 우리는 절름발이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종교개혁을 통해 가지가 뻗쳐 나갔지요우리가 교회의 은총과 성교회의 전통을 정말 이해한다면, 500년전에 일어난  일은 정말 슬픈일임을 알것입니다그것은 교회의 죄의 결과임을 알고 있지요우리가 그것의 댓가를 치루고보속을 해야 합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성사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슬픈일입니다성교회의 전통을 잃어버리고 성모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리는 너무도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고백성사등사탄과 맞설  있는 힘있는 무기를 잃어버렸습니다그것이 죄의 결과라는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죄의 삶을 살게 되면성령은 더이상 활동하지 않습니다.  수호천사와 같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지위에 있지 않을  수호천사는더이상 우리 앞에서 길을 열어주지 못하고 뒤에서 고개를 숙이고 슬퍼하며 갑니다우리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자신이 길을 스스로 연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장님입니다.  죄의 삶을 산다는 것은 수호천사의 활동을 잃게 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성령이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을 보면 모세가 천사로부터 율법을 받아 전하지요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믿음을 받습니다우리가 믿음 안에서 살아가려면 우리는 정말 순종해야합니다순종하려면 계명을 지키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지는 것을 나눠지는 것으로 혼동합니다시련이나 역경등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내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삶에정부에다른사람에게…등등에 자신의 짐을 내려놓고 핑계를 늘어놓기가 쉽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누가 자신의 삶을 망쳐놓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장시간 늘어 놓으면서 얼마나 자신의 짐을 조용히 예수님과 함께 지고 갔는지에 대해선  말이 없습니다자신을 고통스럽게  사람을 찾아낼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짐을 지고 가면서 자신의 삶의 모든 잘못은 우선 자신에게 있음을 발견해야합니다그것이 하느님과 함께 하는 인식입니다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이 자신에 대한 사랑뿐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갖지 못한 것입니다하느님의 사랑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조건 없이 주님께 의탁하는 것이며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서 비롯됬음을 아는 것입니다주위사람이나 다른사람에게 촛점을 맞추지 말고 자신에게 맞추라는 겁니다그럴  자신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미친 사람이 와서 뺨을 때릴  두가지 반응을 보일  있지요. (화가나 소리지르며 이런 사람들을 나다니게 하는 거야정부는 무얼 하는거야미친 사람을  돌아다니게 해서 위험하게 하다니…” 그것이  반응이죠자신의 십자가를 어딘가에 내려놓는것.   하나는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라면, “미친 사람에게  뺨을 때리라고 하신 주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하신 걸까?”라고 하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십자가를 지고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언제나 주님께서 자신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남이 아니라 자신을 보는 그것만이 항상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결혼생활친구나 가족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그것이 크리스챤으로서 사는 삶입니다그것이 삶에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풍성한 삶을 사는 방법이다.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길은  삶의 마지막을 맞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을 이해해야합니다우리는 그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언젠가 완벽한 하느님의 현존안에 있으리란 희망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  있겠습니까아주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날  어떻게 준비하는가를 보십시오옷을 갖춰입고 많은 것을 준비하지요그렇다면 우리의 왕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있습니까?  삶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느님을  삶의 마지막에 만나는 일이 얼마나 괴장한 일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안녕하세요그동안 어떠셨어요?” …여러분은 “제가 그동안 어땠어요.  되겠죠…ㅎㅎㅎ  “저 괜잖았어요? ㅎㅎㅎ  굉장한 미팅이 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지금 이순간 육체를 떠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얼마나 많은 영혼이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지 아십니까그들은 방황하느라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  해야 할일을 모두 잘못했기때문입니다그것이 얼마나 극적인 상황인지 아십니까?  자신의 모든 삶을 낭비했다는 것을 안다는 것을 상상할  있습니까바람만을 쫒아다니며 살았다는 것을자신의 모든 걱정근심목표가 모두 잘못됬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  모든 것이 하느님과 상관없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했기 때문입니다

 

인류에 봉사하는 아주 중요한 소명으로섬김의 삶인 수도자나 사제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것도 오직 자신을 위해 합니다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실현하는 방법으로서 그것을 찾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삶의 마지막에  모든 것을 하느님을 위해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정말 처참한 일이죠.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해야합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을 위해  것이 아니라면그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삶의 마지막에  어려움에 빠질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에 주의 하십시오우리는 오직 일시적으로 이곳에 있음을순례중임을 이해해야합니다진짜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자신을 정말  준비해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삶안에서 활동하시도록 해야합니다성령의 은총을 사용해야합니다그러기 위해 우리는 믿음에 충실해야합니다.그렇지 않다면 성령을 활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하느님께 대한 믿음에 충실할  성령은 우리 안에서 놀라운 일을  것입니다우리는 그저 단순한 도구가 되는  뿐입니다그러면 성령께서 우리가 가야  곳이라면 어디든 데려갈 것입니다.

 

어제 저는 이곳에서  숙소까지 걸어 가며 내가 있어야  곳에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내가  장소 시간에 있도록 불리움을 받은 것일까이것이 영적인  삶의 현실이 되는 것인가이곳에 있는 것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하느님이 계신 장소에 왔다는 것이  내가 있어야  곳에 왔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어떤 사람들은 속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열명의 자녀가 있는데 집보다 성당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바빠서 집에 있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돌보고 있습니다저는 그것이 올바른 믿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자신에게 주어진 첫번째 사명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첫번째 사명은 가족이죠그리고나서 교회에서 봉사를 해야 하지요반대로   없습니다사제는  반대이죠사제가 본당보다 자신의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은 반대로  것이죠사제의 부름은 본당이지요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부모로서의 소명은 가정입니다.

 

그것이 제자신에게 묻고 있는 것이었습니다물론 숙소에 다다랐을때 옳은 곳이라고 확신을 하였지만혹시 제가 다른 의무를 뒤로 하고 단지 거룩한 곳이라는 이유로 이곳에 있는것이 나의 첫번째 의무인지를 묻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항상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순서를 정리해야합니다그것이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서 더욱 활성화하게 하는 방법입니다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인식하고 주의해야합니다우리에게는 책임이 있으며 우선이 무엇인가를 바로해야합니다.

 

 묵상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이시간 아주 진지하고 깊게  이순간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십시오여러분의 100프로 주의를 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남편아내자식삶의 문제 등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오늘 죽는다면그곳으로 갈겁니다그곳에 머물러 떠날  없을 것입니다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어떻게 그것을 떠날  있습니까그것들은지상의 삶의 존재로서의 상태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일시적인 이삶을 완전히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영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육적이 아닌 영적으로 되길 원한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구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이 가장  첫자리가 되어야한다는 겁니다.

 

구원에 촛점을 맞추게 되면 사랑에 촛점을 맞추게 되고,  첫번째 계명에 촛점을 맞추게  됩니다그럼으로써 항상 하느님과 함께살아가는 것이지요그것이 참된 삶입니다.  그럼으로써 하느님과 일치된조화롭고 이해가 되는 가치 있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이죠.  삶이 건강해집니다기쁨과 평화와 자유를 갖게  것입니다성령께서 그러한 것들을 가져다 주도록 일치안에서 일하실 것입니다.   삶의 첫째 자리를 바로 해야합니다자신을 확실히 보고 무엇이 정말 걱정거리인가를 발견해야합니다.

 

여러분의  걱정거리가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고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면 빨리 첫자리를 바꿔야합니다.   상태로 죽는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은 영혼들이 이곳을  다닙니다.  그들의 첫자리는 모두 세상적인 것이었기 떄문입니다.  첫자리에 영적인 ,  영원한 삶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었으므로 여전히  일시적인 삶에 붙들려 있는 것입니다.  아주 많은 영혼들이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것을 해야할 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롭게 되라고 청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있는 모든 것을주셨습니다.  우리가 자유롭기 위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해야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여러분 각자가 우리 교회의 참된 보물이며 우리는 성령의 도구이며 성체의 도구입니다우리의 역활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기쁨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의 사명을 확실히 알게  것입니다우리의 사명은 자신을 성령으로 채워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곳을 나가면세상은 아주 어둡습니다.  많은 우리의 가족 친지들도  어두움 안에 있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져 있다면 성령께서  빛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어 그들을 구원에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그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어 우리 모두 하느님 성전의 살아있는 반석이   있도록 이곳에 현존하시며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께 청합시다아멘 (: wisdom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출처 :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글쓴이 : Wisdom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