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내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요구할 때에는
그들 안에 당연히 필요한 성향을 불어넣어
그들 자신의 본성을 변화시키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원하게끔 한다.
그러니, 네가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가라앉혀라." (천상의 책 중에서)
우리의 본성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우리 공이 아닌 것이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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