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심부전증은 임상증상, 신체검사와 간단한 검사(심전도, 흉부 X선 촬영)를 종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증이 발생하면 심박출량의 감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맥박수가 빨라지게 되며(분당 100회 이상), 심장부위를 청진해 보면 말이 달리 때 나는 소리와 같은 분마음(gallop sound)이 들립니다. 또한 목의 경정맥압이 올라가 있으며, 흉부타진에서 심장이 커져 있고, 다리에서 부종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증을 확진하고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로 심부전증을 확진하는 것은 물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원인 질환까지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좌심실은 온몸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심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 따라서 심장기능은 좌심실 박출계수로 나타내며, 좌심실 박출계수가 55% 이상이면 정상이고 이보다 떨어져 있으면 비정상으로 간주합니다. 일반적으로 좌심실 박출계수가 40-45%이하로 떨어져 있으면 심부전증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하며, 35% 이하이면 중증 심부전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심부전증을 확진하고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로 심부전증을 확진하는 것은 물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원인 질환까지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좌심실은 온몸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심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 따라서 심장기능은 좌심실 박출계수로 나타내며, 좌심실 박출계수가 55% 이상이면 정상이고 이보다 떨어져 있으면 비정상으로 간주합니다. 일반적으로 좌심실 박출계수가 40-45%이하로 떨어져 있으면 심부전증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필요하며, 35% 이하이면 중증 심부전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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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는 과거, 현재의 병력, 가족력과 라이프 스타일을 포함한 병력을 우선 검토한다. 신체검사의 일부로 의사는 심부전의 흔적이 있는지 심장, 폐, 복부와 하체를 검사한다. 심부전의 확진을 위한 진단검사로는 다음의 것이 있다.
심장초음파 (echocardiogram) : 심장이 어떻게 펌프질하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심장기능검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박출계수(Ejection Fraction)를 측정한다. 매 심장 박동마다 왼쪽 심실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류량의 백분율을 측정한다.( 50% 이상이면 건강한 심장으로 40%미만이면 약화된 심장근육을 의미한다)
심전도 (Electrocardiogram: ECG) ; 심장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며 예전의 심장 마비의 증거를 보여주기도 하며, 심장 비대나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보여준다.
Chest X-ray : 심장의 크기, 모양과 함께 폐의 비정상적인 모습 또한 보여준다. 만일 심부전이 존재한다면 전형적으로 심장이 비대해 있으며 폐에 물이 찬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운동부하 검사) : 운동 시 심장이 어떻게 기능하는 지를 보여준다.
심도자 검사 (cardiac catheterization) ; 심장의 압력을 측정하고 심장의 구조를 평가하기위한 침입적인 진단 방법으로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고 있는 동맥들에 "막힘"이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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