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신부님의 책 <행복선언>을 읽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행복선언>을 산 적이 있는데,
바빠서 읽기를 미루고 잠깐씩 갖고 있다가
선물해버리곤 했었지요.
어떤 신부님께서 <행복선언>안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해주시길래, 문득 생각나서 다시 사 단숨에 읽었습니다.
한번 더 가슴에 새기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살아 움직이며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에 남아서
하느님의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행복선언을 하시던 바로 그 때,
저도 예수님 발치에 앉아
지나온 제 생애의 기억과 앞으로 남은 생애의 희망을
예수님께 재잘대면서
예수님과 사랑의 기쁨을 나누는 듯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행복선언> 꼬옥 ~읽어보시고, 주위분들에게도 선물하셔요.
성령께서 차동엽 신부님을 통해 큰 위로를 주심을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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