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레지나의 졸시

당신과 내가 만나는 자리

김레지나 2008. 8. 28. 20:29

당신과 내가 만나는 자리


당신과 내가 만나는 자리

먼 데 있지 않습니다.


당신과 내가 만나는 자리

바로 내 마음 안입니다.


내 마음으로 들어와

나를 만나주시는 당신


당신 만나는 기쁨에

날마다 행복합니다.


이제는 애타게 그리지 않아도

이제는 목놓아 부르지 않아도


언제나 내 마음 안에서

나를 만나 주시는 당신


당신을 만나는 설레임에

날마다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