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옹기장이 주님 손의 진흙입니다.
저는 옹기장이 주님 손의 진흙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빚고 또 빚어
주님 맘에 드는 그릇이 되는
은총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볼품없는 진흙
저를 주님 뜻에 맡깁니다.
저를 빚고 또 빚어
옹기장이 주님이 칭찬받게 하소서.
아직은 흠집 많은 그릇
옹기장이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뜻대로 저를 빚으소서.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신앙 고백 > 레지나의 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과 내가 만나는 자리 (0) | 2008.08.28 |
---|---|
그분이 부러울 뿐이예요. (0) | 2008.08.28 |
바보같은 믿음의 조상 (0) | 2008.08.28 |
주님의 몸을 받아먹는 것은 (0) | 2008.08.28 |
극심한 고통 중에 (0) | 200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