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439

(노란 리본 관련 스팸 메시지에 대하여 - 박유진 신부님, 최강 신부님

다음은 박유진신부님의 글입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카톡을 여는 순간, ‘노란 리본의 착각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어떤 신부님께서 보내주셨다는 똑같은 내용을 수많은 분들께서 보내오신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나비리본은 무속의 귀신을 부르는 주술을 의미하는 잘..

"화물 적재기준 딱 두 번 지켰다" 244번 운항 중 대부분 안 지켜

"화물 적재기준 딱 두 번 지켰다" 244번 운항 중 대부분 안 지켜MBC | 남재현 기자 | 입력 2014.04.26 08:21 | 수정 2014.04.26 08:58 [뉴스투데이] ◀ 앵커 ▶ 세월호가 침몰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과적인데요. 입출항 자료를 살펴봤더니 세월호는 침몰되기 전 240여 차례 운항에서 과적하지 ..

'공감 교육' 없는 사회의 비극 -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공감 교육' 없는 사회의 비극머니투데이 | 황보람 기자 | 입력 2014.04.26 05:18 [머니투데이 황보람기자] # A씨(34)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힘내, 조금만 더 살아줘'와 같은 메시지를 보면 '호들갑을 떤다'는 생각을 한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노란 리본도 무슨 ..

주교회의,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 사목 방안' 승인

"죄의식 벗고 복음의 기쁨 누리자" 주교회의,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 사목 방안' 승인 ▲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8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공개적으로 고해성사를 보고 있다. 【CNS】 부득이하게 주일 미사 빠질 경우 묵주기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