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신앙 자료 128

참된 마음의 가난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참된 마음의 가난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김레지나 2006-12-17 22:40:30, 조회 : 41, 추천 : 0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 때문에 분개하거나 흥분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 아무 소유도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위에서 상처 받고 화를 내는 것은 좋은 대우와 특별한 배려와 인정, 존경과 주목 ..

사제를 존경해야 하는 까닭 -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사제를 존경해야 하는 까닭 116 네가 이처럼 성교회를 박해하는 자들의 죄가 다른 어떤 죄보다도 무겁다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그리고 성직자가 죄를 범하더라도 그들을 변함없이 존경하는 것이 내 뜻이라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네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네가 ..

시련의 밤을 통해서 관상으로 이끄시는 하느님

지난 몇 개월 동안 회개의 사다리의 높은 단계인 영혼의 어두운 밤과 성화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 달에는 역시 회개의 사다리의 높은 부분에서 주어지는 관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상에는 능동적 관상과 수동적 관상이 있습니다. 수동적 관상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하고 원하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