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성경 묵상 38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9,1-6 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

자유는 ‘완전한 항복’에서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

☆ 작은 선행이나 친절은 그 대상과 기회가 무한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매일 복음묵상 책에서 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려는 노력이 기도입니다. 마르코 12,28ㄱㄷ-34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

“하느님을 믿는 이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22-34 그 무렵 필리피의 22 군중이 합세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공격하자, 행정관들은 그 두 사람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렇게 매질을 많이 하게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