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돌은 희망에 자리를 내어주고 때로 밤의 어둠이 영혼을 꿰뚫는 듯합니다. 우리는 가끔 생각하지요.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구나.” 그렇게 마음은 더 이상 사랑할 힘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어둠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사랑의 불을 켜십니다. 한줄기 빛이 어둠을 깨고 새로운 시작을 알립..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5.04.04
교황 입맞춤 후… 굳었던 피가 액체로 변화 ‘기적’이탈리아 나폴리대성당 유산 교황 입맞춤 후… 굳었던 피가 액체로 변화 ‘기적’ 이탈리아 나폴리대성당 유산 야누아리오 성인 혈액 액화 통상 1년에 3번 나타나는 현상 “정해진 축일 외 기적은 처음” 발행일 : 2015-03-29 [제2937호, 6면] ▲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1일 방문한 나폴리대성당에서 나폴리의 주보 성 야누..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5.03.27
교황, 스리랑카-필리핀 방문연설 원고 덮고 소녀의 슬픔 끌어안다 교황, 스리랑카-필리핀 방문 연설 원고 덮고 소녀의 슬픔 끌어안다 강연 중 눈물 흘린 필리핀 고아 소녀 안으며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릴 때 참된 그리스도인” 발행일 : 2015-01-25 [제2929호, 1면] ▲ 프란치스코 교황이 1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성 토마스 가톨릭대학에서 열린 젊은이들과 만남..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5.01.26
[아! 어쩌나] 265. 프란치스코 교황의 덕목 [아! 어쩌나] 265. 프란치스코 교황의 덕목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신앙인들이 본받아야 할 여러 가지 덕목을 가진 분이십니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열린 마음 열린 생각’입니다. 교황께서 「라 레푸불리카」(이탈리..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9.10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민에게 영상메시지“저는 여러분에게 갑니다, 주님이신 예수님 전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민에게 영상메시지 “저는 여러분에게 갑니다, 주님이신 예수님 전하기 위해” 발행일 : 2014-08-17 [제2908호, 1면] ▲ 로마 현지시간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KBS를 통해 한국민들에게 보내온 영상메시지 한 장면.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며칠 뒤, 저는 하느님의 도움..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
[사설]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심이 부른 감동 [사설]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심이 부른 감동 등록 : 2014.08.17 18:53 수정 : 2014.08.18 10:06 4박5일 일정으로 방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걸음 한걸음이 잔잔한 열광을 불러오고 있다. 권위를 버린 낮은 자세로 눈을 맞추고 자신의 말을 성실히 실천하는 교황의 모습에 천주교인들은 말할 것..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
광화문 일대 가득 메운 시민들과 40분간 벽 허문 인사 광화문 일대 가득 메운 시민들과 40분간 벽 허문 인사 등록 : 2014.08.17 21:17 수정 : 2014.08.21 14:38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집전하는 동안 세종대로와 태평로가 신도와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광..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
“생각과 마음 열어 다른사람 다른문화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과 마음 열어 다른사람 다른문화 받아들여야 한다” 등록 : 2014.08.17 21:20 수정 : 2014.08.21 14:37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충남 서산 해미면에 자리한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접견했다. 해미면/EPA 연합뉴스 교황의 미사강론·연설 메시지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잡한 가치 혼재..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
십자가 대장정 마친 승현이 아빠에 교황 “세례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십자가 대장정 마친 승현이 아빠에 교황 “세례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등록 : 2014.08.17 21:16 수정 : 2014.08.21 14:38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주한 교황청대사관의 소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세례를 받..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
대통령이 외면한 세월호 유족…다가가 손잡아준 교황 대통령이 외면한 세월호 유족…다가가 손잡아준 교황 등록 : 2014.08.17 21:15 수정 : 2014.08.18 10:03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에 앞서 카퍼레이드 도중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김영오씨를 만나 편지를 건네받..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