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 (2014년 2월 11일) 믿음과 사랑: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1요한 3,16)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저는 특별히 병자들과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모든 이들에게 인사드립니다..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2.06
성인이 되는 길 - 프란치스코 교황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입니다. 성인이 되는 길 성인들은 슈퍼맨도, 날 때부터 완전한 사람들도 아니고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영광에 이르기 전 기쁨과 고통, 피로, 희망 속에서 평범한 삶을 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들의 삶을 바꾸었을까요? 그들은 하느님의 사..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4.02.04
사랑에 대한 믿음이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랑에 대한 믿음이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1요한 4,16)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신앙의 해에 보내는 사순 시기는 우리가 믿음과 사랑의 관계를 성찰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여기서 믿음..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3.02.18
“침묵과 말씀, 복음화의 길” - 교황 베네딕토 16세 2012년 제46차 홍보 주일 담화문 “침묵과 말씀, 복음화의 길”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다가오는 2012년 홍보 주일을 맞이하여, 저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쉽고 특히 오늘날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한 측면에 관하여 여러분과 함께 성찰하고자 합니다. 그..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2.05.21
무고한 이들의 재앙에 대한 교황님의 답변 지진, 쓰나미 같은 자연적 재해나 전쟁 같은 인간이 자초한 인위적 재난 와중에 악한 사람들 뿐 아니라 착한 사람들도 죽거나 다치고, 극심한 물적, 정신적 피해를 입습니다. 왜 무고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하고 고통받아야 하나? 공의의 하느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도 이에 대해 의아심을 갖지 .. 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