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투신의 사랑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9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1코린8,1ㄷ-7.11-13 루카6,27-38 "사랑의 학교" “우리 인생은 햇풀과 같이 덧없이 지나가고, 하느님은 영원히 계시도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하느님의 사랑을 배워가는, 평생 졸업이 없는 ‘사랑의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12
하느님 공동체의 신비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8 수요일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미카5,1-4ㄱ 마태1,1-16.18-23 "하느님 공동체의 신비" 깊이 들여다보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지 홀로 고립 단절된 부분은 없습니다. 오늘 동정 마리아 축일 역시 홀로 떨어져 존..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기도의 힘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7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1코린6,1-11 루카6,12-19 "기도의 힘" 복음 독서를 하면서 순간 ‘예수님께 딸린 식구들이 참 많구나. 보통 기도가 아니곤 참 감당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방 수도승들이 즐겨 바치는 ‘예수의 이름..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5 연중 제23주일 지혜9,13-18 필레9ㄴ-10.12-17 루카14,25-33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제 인생 제 어깨에 지고, 끝까지 살아가는 모습이 참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대로 순교적 삶이요 그 자체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참 나를 사는 자유인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4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1코린4,6ㄴ-15 루카6,1-5 "참 나를 사는 자유인" 늘 깨어 참 나를 사는 이가 자유인입니다. 오늘은 자유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누구나 나름대로 자유를 추구하지만 역설적으로 세상의 노예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진..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하느님 중심이어야 자유롭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9.1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코린3,1-9 루카4,38-44 "제 본분에 충실한 삶" 우리의 한계와 부족은 바로 하느님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살아갈수록 자기의 한계와 부족을 깨달아가는 것, 바로 이게 내적성숙이요 겸손이자 지혜입니다. 농사짓는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30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1루카2,1-5 루카4,16ㄴ-30 "소명(召命)의 확인" 말씀 묵상 중 얼마 전 떠오른 사도 바오로의 다음 말씀입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이를 키우신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29 연중 제22주일 집회3,17-18.20.28-29 히브12,18-19.22-24ㄱ 루카14,1.7-14 "하느님이 키워주시는 사람" 하느님이 친히 보호자 되어 키워주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겸손한 사람입니다. 오늘 강론은 시 감상으로 시작합니다. 제목은 ‘하느님이 키..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9.09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살았느냐?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27 금요일 성녀 모니카(331-387) 기념일 1코린1,17-25 마태25,1-13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지혜" 믿는 이들의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은 하느님 안에, 하느님의 말씀 안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를 벗어 날 때 답을 찾을 길..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8.28
와서 보시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24 화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요한 묵21,9ㄴ-14 요한1,45-51 “와서 보시오.” 성경은 하느님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느님 없이는 그 존재를 해명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원자탄의 아버지라 일컫는 미국의 과학자..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