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84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30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1루카2,1-5 루카4,16ㄴ-30 "소명(召命)의 확인" 말씀 묵상 중 얼마 전 떠오른 사도 바오로의 다음 말씀입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이를 키우신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29 연중 제22주일 집회3,17-18.20.28-29 히브12,18-19.22-24ㄱ 루카14,1.7-14 "하느님이 키워주시는 사람" 하느님이 친히 보호자 되어 키워주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겸손한 사람입니다. 오늘 강론은 시 감상으로 시작합니다. 제목은 ‘하느님이 키..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살았느냐?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10.8.27 금요일 성녀 모니카(331-387) 기념일 1코린1,17-25 마태25,1-13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지혜" 믿는 이들의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은 하느님 안에, 하느님의 말씀 안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를 벗어 날 때 답을 찾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