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일출

김레지나 2015. 10. 18. 14:41

 

레지나는 요양하는 곳에서 다섯 달을 지내는 동안 자느라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일출을

멀리 남쪽 끝에서 온 친구가 저 자는 동안 나가서 사진에 담아 주었네요.^^

우리 집 주인 댁 굴뚝이 보여요.

 

마음 따뜻하고 착하디 착한 친구들아.

사랑한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