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주님으로부터 배운 가장 큰 은총 중의 하나는 고통과 아픔입니다/마리노 레스트레포'

김레지나 2015. 5. 21. 20:17

  제가 주님으로부터 배운 가장 큰 은총 중의 하나는 고통과 아픔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놀랍도록 큰 보속의 도구가 되는지 모릅니다. 또한  연옥영혼을 도울수 있는 얼마나 큰 도구가 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커다란 도구가 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참다운 주님의 종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고통을 지나실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희망을 발산하고 기쁨과 평화를 발산하는 빛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받으면서 있는 그대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불평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모든 사람을 치유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것을 십자가에 내려놓기를 청하십니다.
  삶이 우리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십시오. 못으로 내려치게 하십시오. 머리에 가시관을 쓰십시오. 모든 어려움과 고통과 시련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릴 때 여러분은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 시련과 고통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받아들이며  하느님께 봉헌할 때 그것이 여러분 주위와 가족에게 치유와 은총을 가져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과 친구 친지의 회개를 걱정하며 묻습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들을 회개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거룩해지는것입니다.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항상 거룩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것만이 방법입니다. 걱정한다고 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오직 자신이 변화될 때만이 그것이 가능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이 변화되고 하느님에 대한 참된 믿음을 가질 때,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하는 모든 일이 거룩해질 때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의 빛을 발산할 때  어두움을 향해 가고 있는 그들이 그 빛을 보고 따라올 수 있습니다.

                                                                               '마리노 레스트레포' 증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