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차동엽 신부님

차동엽 신부님께서 번역하신 <365 땡큐> 정말 좋네요.

김레지나 2011. 12. 22. 13:40

'감사하며 살라는 이야기겠지.'하고 큰 감동을 얻으리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기대를 훨씬 뛰어 넘어 충격적인 감동을 줍니다.

 

실제 일어났던 일인, 잔잔하게 전개되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크고 깊은 감동을 줍니다.

연말 연시에 선물용으로 이만한 책이 없겠다 싶네요.

퍼온 설명 아래 붙입니다.

 

 

 

 

 

 

“참 소중한 당신에게 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한 통의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일어난 놀라운 삶의 변화!

365통의 감사 편지로 삶의 나락에서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한 한 판사의 자전적 이야기

 

감사 편지를 쓰는 단순한 행동이 희망을 잃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행복으로 가는 길을 재점검하고 감사 편지와 같이 단순하고 간단하면서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영감을 주며 독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한다. 저자 존 크랄릭은 53세를 앞두고 인생의 밑바닥과 같은 상황에 있었다. 자신의 로펌은 적자였고, 고통스런 이혼과 소원해지는 자식들, 경제적 위기, 여자 친구와의 관계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절망스러운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러던 그가 새해 첫날 자신이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조금은 어려운 상황을 더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계기로 감사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하루에 하나씩 매일 쓴 평범한 카드는 있는 그대로의 정직함을 담았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직장 동료, 가족, 가게 점원, 대학 친구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손수 쓴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효과는 금전적인 이득에서부터 동료애와 내적인 평화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이고 다양했으며 그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 존이 그의 365번째 감사편지 쓰기를 마쳤을 때, 몸무게는 줄어 있었고, 사업은 번창했으며, 자식들과도 좋은 관계가 되었고, 친구들과도 다시 연락되었으며, 여자 친구도 되돌아왔고, 이밖에도 긍정적이고 심오하며 매우 놀랄만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