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많이 격던 청년이 사제를 찾아가 --왜 제겐 늘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고통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하며 불평을 했다,
사제는 --1천만 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 문제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고통을 당합니다,-- 라고 말했다,
청년은 다시 사제에게 --문제 없는 곳은 없을까요,? 저는 문제
없는 곳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 라고 말하자,
사제는 웃으며 대답했다,
--거기는 공동묘지 입니다, 죽은자에게는 문제나 고통이 없답니다,
고통과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욥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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