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최인각 신부님 51

☆★ 용기 있는 자만이 얻는 행운 - 밭의 보물과 진주의 비유

복음생각 (734) 용기있는 자만이 얻는 행운/ 최인각 신부 연중 제17주일 (마태 13, 44-52) 밭의 보물과 좋은 진주의 비유 발행일 : 2011-07-24 [제2756호, 10면] ‘하늘나라는 얼마나 좋은 곳이며 멋진 곳일까? 또 그곳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나는 하늘나라에 얼마만큼 관심을 두고 있는가? 정작 나는 하늘나..

착한 이들에 대한 섬세한 사랑

복음생각 (733) 착한이들에 대한 섬세한 사랑/ 최인각 신부 연중 제16주일 (마태 13, 24-43) 가라지의 비유 발행일 : 2011-07-17 [제2755호, 10면]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를 설명하시고 가르치실 때 주로 비유를 사용하십니다. 하늘나라의 특성은 인간적인 계산방법이나 사고방식으로는 알아듣기 쉽지 않기 때문입..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 최인각 신부님

복음생각 (731)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최인각 신부 연중14주일 (마태 11, 25-30) 고생하는 이들아, 나에게 오너라 발행일 : 2011-07-03 [제2753호, 10면] 오늘 복음에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다. - 성체성혈 대축일

복음생각 (730) 영원한 생명을 얻다/ 최인각 신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요한 6, 51-58) 생명의 양식 발행일 : 2011-06-26 [제2752호, 10면] 얼마 전 학교의 총학생회장이 학생들에게 ‘아름다움’이라는 말은 ‘앓은다움’으로서, ‘앓고 난 사람답다’의 말에서 연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통을 ..

☆★☆ 한결 같은 사랑과 은총 깨닫다. - 삼위일체 대축일

복음생각 (729) 한결 같은 사랑과 은총 깨닫다/ 최인각 신부 삼위일체 대축일(요한 3, 16-18) 삼위의 한 분이신 하느님 발행일 : 2011-06-19 [제2751호, 10면]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삼위일체 ..

☆★ 예수님은 왜 승천하셨을까?

복음생각 (727) 예수님은 왜 승천하셨을까?/ 최인각 신부 주님 승천 대축일 (마태오 28, 16-20) 주님 승천이 주는 우리의 기쁨 발행일 : 2011-06-05 [제2749호, 10면] 교회는 예수님께서 구름에 둘러싸여 하늘로 오르신 것을 큰 축일로 정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