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용훈 주교님 53

신앙과 경제 (10) ‘강자’ 위주 시장원리만 따르는 세계화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10) ‘강자’ 위주 시장원리만 따르는 세계화 경제·물질만능주의 등 세계화가 빚어낸 부작용 그리스도적 감수성으로 자세 갖출때 극복 가능 발행일 : 2011-07-17 [제2755호, 18면]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리스도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리한 예언자..

신앙과 경제 (9) 그리스도적 감수성으로 본 세계화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9) 그리스도적 감수성으로 본 세계화 교회 생활 전반에 새로운 삶의 규율 요구 경제적 불평등·소외계층 배려가 큰 문제 발행일 : 2011-07-10 [제2754호, 18면] 우리 주변에서 감수성(感受性)이란 말이 다양하게 쓰이는 것 같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다거나 ..

신앙과 경제 (8) 용산 참사,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8) 용산 참사,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 도시 재개발로 사회 발전 이룬다 하지만 소외계층 증가·비인간화 현상 감안해야 발행일 : 2011-07-03 [제2753호, 18면] 지금까지 가난에 대한 성서적 이해와 교회 문헌들에서 가르치는 가난에 대해 개략적으로 살펴보..

신앙과 경제 (7) 형제적 결속·연대로 가난 극복해야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7) 형제적 결속·연대로 가난 극복해야 가난한 이들 편에 설 때 그리스도적 정의 실현 예수님 삶과 정신 따라 나눔·섬김 충실하길 발행일 : 2011-06-26 [제2752호, 19면] 가난의 문제는 이제 몇몇 개인이나 일부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 온 인류의 ..

신앙과 경제 (6) 가난, 인간 존엄성 수호 위한 극복 과제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6) 가난, 인간 존엄성 수호 위한 극복 과제 가난한 이들에 복음전파는 공의회 핵심 주제 교회가 사명 다하려면 가난한 모습을 보여야 발행일 : 2011-06-19 [제2751호, 18면] 오늘날 경제 사정으로 인해 빚어지는 문제는 가정과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 안팎에서..

신앙과 경제 (5) 가난한 이웃 돌보는 일은 우선적인 선택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5) 가난한 이웃 돌보는 일은 우선적인 선택 주님은 가난한 이들을 당신과 동일시여겨 그들 안에서 자신의 현존과 본래 모습 보여 발행일 : 2011-06-12 [제2750호, 18면]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가난의 다양한 실태를 엿볼 수 있는 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앙과 경제 (4) 교회 눈으로 바라본 가난의 참모습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4) 교회 눈으로 바라본 가난의 참모습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사명 가져 가난·사회적 문제 가르침 따라 모두가 함께 해결 발행일 : 2011-06-05 [제2749호, 18면] 육체를 지닌 인간은 물질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지나친 소유..

신앙과 경제 (3) 경제활동, 하느님 창조사업 동참하는 행위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3) 경제활동, 하느님 창조사업 동참하는 행위 경제윤리 매우 엄격한 척도·규범·규율 필요 신앙인 모두 올바른 윤리질서 위해 노력을 발행일 : 2011-05-22 [제2747호, 21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노동을 포함한 경제활동이 한 인간과 가정, 사회와 인..

신앙과 경제 (2) 하느님의 뜻과 정신에 맞는 경제활동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2) 하느님의 뜻과 정신에 맞는 경제활동 경제란 재화 통해 욕구 충족시키는 활동 윤리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가치 지녀 발행일 : 2011-05-08 [제2745호, 18면] 우리는 신학이 하느님에 대한 학문이고, 신학을 배운다는 것은 어렵기만 한 일이 아니라 하느님..

신앙과 경제 (1)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1)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성경은 다양한 삶의 양상 함축적 제시 신학은 하느님의 마음·뜻 배우는 학문 발행일 : 2011-04-24 [제2743호, 16면]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곧 하느님 나라에 이어져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