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책에서 옮긴 글

매 순간 단순하게 / 소화 데레사

김레지나 2016. 11. 10. 12:37

 

 

매 순간 단순하게 살지 않는다면 인내심을 갖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과거를 잊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무척 조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과거와 미래를 곰곰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어 조용히 쉬지 않고 안달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