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께서 그러시는데 사탄이 지금 몹시 화가 나서 저를 방해하려고 큰 폭풍을 일으키는 중이래요. 또 카피는 좋은 뜻을 가지고 제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기 모습을 드러낼 거래요. 또 저는 얻어맞게 될 것이고 카피는 저를 때려눕히고 발로 밟게 될 거래요. 그럴 때면 성부께서 “내가 손을 내밀어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저는 이미 카피에게는 익숙해 있어요. 저는 항상 얻어맞으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아무 이유도 없이 말이예요. / 아일린 조지 <천국에서 나눈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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