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파파 프란치스코

교회는 어머니입니다.

김레지나 2015. 10. 20. 07:53

교황 프란치스코 산타 마르타의 집 강론/ 2015년 9월 15

 

"19: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19: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19: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장)"

 

교회는 어머니입니다.

우리의 거룩한 어머니인 교회는 세레성사 안에서 우리를 낳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자라게 합니다.

교회는 모성, 온유함, 선함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와 어머니인 교회는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할 줄 알기게,

성모 마리아와 어머니인 교회는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할 줄 알기에,

이러한 모성이 없는 교회를 생간한다는 것은 엄격한 단체를 떠올리게 합니다.

인간의 온기를 지니지 않는 단체일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고아(외톨이)가 됩니다.

 

디모테오 신부님 덧붙임

"교회는 하늼의 따스함을 전달해주고 우리를 다시 살게하고 기쁘게 살게하느 어머니와 똑같은 존재이며

 그 모습을 느끼교 교회에 나롤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큰 주님의 은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