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모든 순간에 100%하느님으로서, 동시에 100% 인간으로서,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겪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나의 '지금'을 '영원'속의 먼지만한 '찰나'로서가 아니라
마치 하느님의 '지금'을 겪는 듯이
우리의 사랑과 고통을 나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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