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나 발목 등에 있는 힘줄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건초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101만 명이던 건초염 환자가 지난해 137만 명으로 5년 새 36%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 평균 건초염 환자 수는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사이가 16만 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문의들은 여름철엔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아 건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발목이나 손가락 등의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평소에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강화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살며 사랑하며 > 시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력 없고 입맛 떨어지면 '아미노산' 챙겨 먹어라 (0) | 2013.07.01 |
---|---|
조메타등의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이 (0) | 2013.06.13 |
☆ 심혈관 질환자의 여름나기 (0) | 2013.06.13 |
심장병 휴가 7대 수칙 (0) | 2013.06.13 |
기온이 평균보다 10도가량 높아지면 소금 1400g을 한꺼번에 섭취한 것처럼 심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0) | 201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