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주는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이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
고통 중에 있을 때 그 아픔을 가볍게 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자신을 벗어나는 것이다.
나 자신을 벗어나서 나보다 더 고통 받는 사람을 찾고,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무슨 일이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상관없이,
인내와 보살피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것이다.
송봉모 신부님의 <고통, 그 인간적인 것>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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