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송명희 작사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를 창조하여 주옵소서 - 송명희
하늘을 넓게 펴신 것처럼
나의 마음을 넓게 펴시 옵소서
바다를 깊게 만드신 것처럼
나의 생각을 깊게 하시옵소서
땅을 끌어 올리신 것처럼
나의 지각을 끌어 올리시 옵소서
천지를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처럼
나의 속을 주의 손으로 만드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세우신 것처럼
나의 영혼을 세워 주소서
어두움 가운데 빛을 내신 것처럼
어두운 나의 안에 빛을 주옵소서
주의 손과 말씀으로 나를 새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여 주옵소서
'밭에 묻힌 보물 > 기억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총으로 통교하시는 하느님 - 비오신부님 (0) | 2008.09.08 |
---|---|
용서 - 칼릴 지브란 (0) | 2008.09.08 |
육신의 감성이 겪는 암흑은 이유기에 해당한다.-비오신부님 (0) | 2008.09.05 |
하느님과의 인터뷰 (0) | 2008.08.31 |
불평에 대한 치료법 (0) | 200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