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1052

인간이 하느님 앞에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태도, 겸손

<인간이 하느님 앞에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태도, 겸손-양치기 신부님> 잔치에 초대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참 못 볼꼴을 보셨습니다. 초대받는 손님들이 서로 상석에 앉으려고 기를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탄생부터 죽음까지 전 생애가 겸손과 낮춤 그 자체였던 예수님이셨기에 그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