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1

몽땅 내놓으면 ‘하늘나라’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2) 몽땅 내놓으면 ‘하늘나라’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7주일(마태오 13,44-52) 발행일 : 2014-07-27 [제2905호, 18면] 하늘나라를 얼마에 살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것을 다 팔면 살 수 있을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면 얼마쯤 손에 쥘 수 있습니까? 그것으로 하늘나라를 살 수 ..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1)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6주일(마태오 13,24-43) 발행일 : 2014-07-20 [제2904호, 18면] 하늘나라는 서두르지 않는 마음을 가질 때 만나게 되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밭에 좋은 씨를 뿌려도 언제, 어디서 나왔는지 가라지는 생깁니다. 그 가라지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 김동일 신부님

복음생각 (87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 김동일 신부 삼위일체 대축일(요한 3,16-18) 발행일 : 2014-06-15 [제2899호, 18면]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하느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십니다’로 해석합니다. 맞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우리 개개인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