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공동체에서 / 김동일 신부님 복음생각 (886) 구원은 공동체에서 / 김동일 신부 연중 제23주일(마태오 18,15-20) 발행일 : 2014-09-07 [제2910호, 18면] 우리의 영혼을 구하는 방법, 우리를 하느님께 이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예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두 가지를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는 개인의 영적 ..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9.26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5)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김동일 신부 연중 제20주일(마태오 15,21-28) 발행일 : 2014-08-17 [제2908호, 18면] 한 여인의 바람은 마귀 들린 딸이 낫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만나줄지 어떨지도 모르는 유다인 남자를 만나러 왔습니다. 멀찍이서 불러봅니다. “주님, 자비를 베..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명령하십시오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4) 명령하십시오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9주일(마태오 14,22-33) 발행일 : 2014-08-10 [제2907호, 23면] 물 위를 걸어오고 계신 예수님께 무엇을 청하시겠습니까? 오늘 베드로는,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명령을 예수님께 ..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몽땅 내놓으면 ‘하늘나라’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2) 몽땅 내놓으면 ‘하늘나라’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7주일(마태오 13,44-52) 발행일 : 2014-07-27 [제2905호, 18면] 하늘나라를 얼마에 살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것을 다 팔면 살 수 있을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면 얼마쯤 손에 쥘 수 있습니까? 그것으로 하늘나라를 살 수 ..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1)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6주일(마태오 13,24-43) 발행일 : 2014-07-20 [제2904호, 18면] 하늘나라는 서두르지 않는 마음을 가질 때 만나게 되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밭에 좋은 씨를 뿌려도 언제, 어디서 나왔는지 가라지는 생깁니다. 그 가라지를..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여기저기 뿌려진 씨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80) 여기저기 뿌려진 씨 / 김동일 신부 연중 제15주일(마태오 13,1-23) 발행일 : 2014-07-13 [제2903호, 18면] 씨 뿌리는 사람이 신나게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씨를 뿌립니다. 씨 뿌리는 사람은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씨를 뿌리면서 즐..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김동일 신부 복음생각 (878)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김동일 신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마태오 16,13-19) 발행일 : 2014-06-29 [제2901호, 18면]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예수님께서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초등학교 시절 저는 월말고사 전 주일미사에서 영성체..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 김동일 신부님 복음생각 (87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 김동일 신부 삼위일체 대축일(요한 3,16-18) 발행일 : 2014-06-15 [제2899호, 18면]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하느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십니다’로 해석합니다. 맞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우리 개개인을 사랑..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8.27
★☆ 더러는 의심하였다 / 김동일 신부님 복음생각 (874) 더러는 의심하였다 / 김동일 신부 주님 승천 대축일(마태오 28,16-20) 발행일 : 2014-06-01 [제2897호, 18면] 가톨릭 신문 더러는 의심하였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이야기도 나눴고, 함께 빵과 물고기도 나눠 먹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 너무..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6.06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 김동일 신부님 복음생각 (87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 김동일 신부 부활 제4주일(요한 10,1-10) 발행일 : 2014-05-11 [제2894호, 18면]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오직 하나,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내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고유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 강론 말씀 (가나다순)/김동일 신부님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