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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치료

김레지나 2016. 5. 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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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허셉틴과 심부전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53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투약 12.1% 심박출량 저하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 4%는 심부전 우려해 중단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유방암 표적치료제로 잘 알려진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 심장기능을 저하시켜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국내 환자의 경우 4% 가량이 심박출량(심장이 수축하면서 짜내는 혈액량) 저하 문제로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안성귀·차치환 교수팀은 지난 2006∼2011년 유방암 수술 후 보조적인 트라스투주맙 치료를 받은 환자 124명(평균 50세)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심장독성 발생률을 관찰한 결과, 12.1%(15명)에서 좌심실 박출량 저하 문제가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명은 좌심실 박출량이 기준치인 65%보다 조금 낮았고, 1명이 65∼55%, 4명이 50% 이하였다. 최종적으로 전체 환자 중 3명이 심장기능 저하로 트라스투주맙 치료를 연기했고, 5명(4.0%)이 치료를 중단했다.  

치료 연기·중단 환자들의 좌심실 박출량은 일정 기간 후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러한 결과는 서구권의 보고와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국내 환자의 경우 부작용 발생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한편, 연구팀은 트라스투주맙 치료의 부작용 인자로 꼽히는 연령, 체질량지수(BMI), 고혈압·당뇨, 좌심실 박출량 중에서 국내 환자에게 실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좌심실 박출량이 치료 전 65% 이하일 때 뿐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정 교수는 “환자의 93%가 트라스투주맙 치료 전에 심장독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안스라사이클린(항암제)’ 치료를 받았지만 트라스투주맙 추가 치료 후에도 낮은 수준의 심장독성 발생률을 보였다”며 “이 같은 결과가 국내 유방암 환자들의 심장독성 발생 우려를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학 관련 의학지 ‘ONCOLOGY’ 9월호에 실렸다.

유민환 기자 yoogiz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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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과 심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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