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음악, 사진

어린 양을 안고 계신 예수님 그림

김레지나 2015. 10. 16. 22:08

 

작고 마른 양!
어리고 병들고 지친. 

 

예수님의 따뜻한 눈길!
안쓰럽고 사랑스러이 여기시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미소!
"이제 내 품에서 쉬고 있으니."
 
예수님의 큰 손!
힘세고 부드럽고 넉넉하게 감싸 안으신


"나는 착하고 능력있는 너의 목자이니

 지금처럼 언제나 든든한 내 팔에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