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친구와 얘기하는 것처럼 / 성녀 소화 데레사

김레지나 2015. 3. 13. 09:48

 

"친구와 얘기하는 것처럼 스스럼없이 그분과 얘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모든 생각들을 그분께 얘기하세요.

친구들의 괴롭힘, 감정의 폭발들, 눈물들, 등산, 작은 순간의 즐거움들....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들을 나누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 성녀 소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