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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지 서너 시간 후에 깨는 이유

김레지나 2012. 11. 18. 03:58

잠든 지 서너시간 후에 어김없이 깨서 두어 시간 잠을 들 수가 없는데,,

간기능이 떨어져서 서너 시간 이상 잠을 지속할 수 없게 한다고 하는데...원인을 듣긴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알아보게 되면 보충하겠음.

10시에 자면 새벽 1시,2시에 깨고, 12시에 자면 3시 4시에 깬다.

거의 일 년째....

지금도 깨서 컴 앞에 있다. 검색을 해보니, 수긍이 가는 게 몇 가지 있어서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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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을 깨는 것은 우리 몸에서 부신 피질 홀몬인 코티솔의 발란스가 깨진 결과이며,

과다하게 분비되다가 고갈 상태가 온 것입니다.

대부분 일찍 잠을 자는 경우에는 2-3시에 잠을 깨고 다시 잠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30분 이상 지체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홀몬이므로

여러가지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일어나면 (정신적인 이외에 , 화학적, 신체적원인)고갈이 됩니다.

 

이런결과의 한가지로 만성 피로증후군이 일어나기도 하며, 낮에도 졸고, 잠을 자고도 늘 피곤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결국 신체의 조직에서 여러가지 손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신호입니다.

 

하루중에도 기분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기도합니다.

서서히 건강에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태로서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우선 고단위의 비타민, 미네랄과 명상, 등 요사이 많이 하는 여러가지 운동방법을 권합니다.

잘 개선되지 않으면, 타액검사(미국에서 시행하는 곳이 3군데 정도있읍니다. 한국에서하는 검사는 약간 부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홀몬 측정, 대변에서 조직분리검사등으로 원인 진단을 하여서 처방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중증이 아니면, 상기 영양치료를 가까운 병원에서 처방을(의사의 처방이 더 저렴합니다. 약사나 건강식품업자의

제품은 쓰지 마세요. 진단없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기능의학을 마스터한 의사들의 영양학 실력을 신뢰하시는것이 좋습니다.)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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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에서 깨는 이유는 잠이 얕고 깊은 잠을 못잔다는 뜻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도 잠의 질이 떨어져서 깊은잠을 못자구요

몸에 독소가 쌓여 있어도 깊은잠을 못잡니다.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몸은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원인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병원에선 특별히 아픈 곳은 없다고 하는데 왠지 기분이 나쁘고 걱정도 되시죠.^^ 이런 경우 몸 안에 독소가 많이 쌓인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우리 몸의 해독시스템만으로 몸 안의 독소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최고라는 현대 문명이 가장 많은 독소를 생산하고 있는 21세기에 몸 안의 정화장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독소에 포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고해요. 몸에 독이 쌓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독소가 자체 처리용량을 넘어서면 몸은 신호를 보냅니다. 늘 피곤하다, 자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온몸이 쑤신다, 변비 또는 설사가 계속된다, 손발이 자주 붓는다. 손발이 저릴 때가 많다 등등. 증세가 심하고 반복되면 디톡스(해독)를 해주어야합니다.

 

천연 허브 성분 만으로 우리 몸과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되살려 주는 허벌클린스 25,가지 천연 허브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럽고 효과적인 7일간 체내 독소 제거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허벌클린스는 몸 전체를 정화시켜주는 멀티 시스템 클린징 제품과 장청소 제품 두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허벌클린스는 우리 몸의 정화와 해독기능을 복원해주고 회복시켜 주어 독성물질을 제거시키고, 해독하고, 거르고, 없애줍니다.

이는 신장과 내분비선, 간, 혈액, 소화기관 그리고 장의 자연 정화작용을 향상시키고 돕는 것으로 증명된 25가지가 넘는 클린징 허브를 처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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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v-s/A7OF/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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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안에 모든 게 있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드는 규칙적인 일상의 리듬은 활동시간의 습관 때문만이 아니라

체온,혈압,맥박,두뇌활동,호르몬의 분비량,소화와 흡수,에너지의 활용 방식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생체리듬, 생체시계라고도 하는 건강주기율은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의 마이클 영 소장이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게재한 인간 생명활동의 시간대별 주기율표에서 시작되었다.
이표에 따르면 자정을 지난 시간인 새벽1시경 임산부들은 진통이 집중적으로 시작되고 새벽 4시는 추위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각이다.

특별한 환경이나 조건에서 변화가 생길 수는 있지만 통상적인 일상이라면 대부분의 인체에서 하루 중 시간대별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오전2시 : 성장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 성장호르몬은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어린이는 이 시간에 잠을 자야 키가 쑥쑥 클 수 있다.
○오전5시 : 암 등 병적 세포분열이 왕성한 시간.
○오전6시 : 혈압과 맥박이올라가기 시작하는 시간으로 잘못하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의 위험 이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오전7시: 콧물,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되고, 체온이 상승하며, 맥박이 증가한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이 시간쯤에 일어나며 연달아 재채기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오전8시: 남성의 성장 성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인 때, 대부분의 남성은 이때 강한 성욕을 느끼게 된다.
○오전9시: 통증이나 불안에 대한 인내력이 최고일 때. 뇌에서 진통작용을 하는 물질인 엔돌핀과
엔케파린이 가장 많이 분비돼 통증을 별로 못 느낀다.
○오전10시∼11시: 단기간의 암기력이 가장 높은 시간으로 조용히 일어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내향적인 사람은 시간에 집중력과 기억력이 최고가 되어 업무,회의 등에서 최고의 켠디션을 유지 할 수 있다.
○낮12시: 시력이 가장 좋아지고 알코올의 효과가 가장 크다.식사에 곁들이는 술 한잔에 크게
취할 수 있으며 낮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후1∼2시: 기력과 체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일할 의욕을 잃게된다. 식곤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점심 직후 운동을 하는것은 생체 리듬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후3시: 장기간의 암기력과 창조력, 업무능률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 외향적인 사람은
오히려 심리적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다.
○오후4시: 몸이 화끈거리거나 땀이 나거나 한숨이 자주 나오는 등 신진 대사의 변화가 일어 난다.
불안,초조,우울 등의 감정으로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후5시: 모든 감각이 예민해지는 시간,특히 후각과 미각이 예민해지고 허기를 느껴 다아이어트중인
여성에게는 가장 괴로운 시간대다. 신경도 예민해져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에 짜증을 잘내게 되고,교통사고나 싸움이 가장 잘 일어난다. 반면 운동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오후6시: 육체적 활동이 하루 중 최고인 시간. 집에 있는 아내는 남편이 퇴근 해서 돌아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남편은 힘과 인내력이 솟아나 곧장 집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외부모임에 참석하고 싶어진다.
○오후7시: 정신적 신체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시간. 혈압이 높아지고 호르몬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
감정이 심하게 동요되며 마음이 불안해져서 짜증을 부리기 쉬워진다.
○오후8시: 체중이 증가하고 소화작용이 가장 활발한 시간. 체중을 줄이기 위해 서는 이때 먹기만
할 것이 아니라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밤10시: 각종 호르몬분비가 감소하고 체온이 저하되어 몸의 모든 활동이 저하되며 호흡도 느려져
잠이 오기 시작한다.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이성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간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 좋은 시간대이다.
○밤12시: 대부분의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만 청각은 가장 예민하다.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쓰여 잠을
못이루는 사람도 있다. 세포재생력은 최고인 시간이다.

우리 몸은 정상적인 신체리듬을 지킬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신체리듬이 깨지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므로, 건강주기율을 알고 신체의 호흡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은 건강한 삶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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