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6년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

김레지나 2016. 4. 23. 11:54

레지나는 검사 받고 왔지유.^^

 

어떤 분이 저에게 말씀예언을 주셨어요.^^

 

"더 나빠지지도 좋아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유.^^

 

그리고 집회서 2장 말씀을 주셨어요.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
2:1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2:2 네 마음을 바로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2:3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2:4 너에게 닥친 것은 무엇이나 받아들이고 처지가 바뀌어 비천해지더라도 참고 견뎌라.
2:5 금은 불로 단련되고 주님께 맞갖은 이들은 비천의 도가니에서 단련된다. 질병과 가난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여라.
2:6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2:7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그분의 자비를 기다려라. 빗나가지 마라. 넘어질까 두렵다.
2:8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그분을 믿어라. 너희 상급을 결코 잃지 않으리라.
2:9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좋은 것들과 영원한 즐거움과 자비를 바라라. 그분의 보상은 기쁨을 곁들인 영원한 선물이다.
2:10 지난 세대를 살펴보아라. 누가 주님을 믿고서 부끄러운 일을 당한 적이 있느냐? 누가 그분을 경외하면서 지내다가 버림받은 적이 있느냐? 누가 주님께 부르짖는데 소홀히 하신 적이 있느냐?
2:11 주님께서는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죄를 용서하시고 재난의 때에 구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