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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별 암 사망률 첫 공개

김레지나 2012. 5. 23. 08:11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3대 질환인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을 실시한 병원들을 대상으로 한 수술사망률 평가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사망률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2일 최초로 공개했다.

암 수술사망률 평가는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3항목을 대상으로

2010년 1년간 3개 암 수술 실적이 있는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수집하여 실시됐다.

대표적으로

위암에서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의대부속순천향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인제대학부속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총 93개소

대장암에서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국립경찰병원국립중앙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의료법인청구성심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보훈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총 122개소

간암에서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등 총 56개소가 있다.

의료기관별 암 수술건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연간 10건 미만 수술 의료기관 비율도 위암의 경우 51.6%, 대장암 52.6%, 간암 46.1%를 차지했다.

연간 수술건수가 10건 미만인 의료기관은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워 '등급제외' 기관으로

의무기록에서 암 병기(病期), 동반수술 등 환자의 위험요인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의료기관은 '평가제외'기관으로 분류됐다.

암 상병별로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암 93개, 대장암 122개, 간암 56개였다.

위암?대장암?간암 중 3개 암 모두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51개였고 2개 암이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38개였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암 수술사망률 2차 평가는 위암, 간암을 대상으로 2012년도 진료분 자료를 수집해 2013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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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별 암 사망률 첫 공개...1등급 서울성모-삼성서울順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을 실시한 병원들을 대상으로 한 수술사망률 평가가 처음으로 공개돼 소비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실제사망률’과 ‘예측사망률’을 비교해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보다 낮아 의료의 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상급종합의료기관에는 3개 질환 모두에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사망률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암 수술사망률 평가는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3항목을 대상으로 2010년 1년간 3개 암 수술 실적이 있는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수집해 실시됐다.

 

심평원은 의료기관별 사망률 평가등급을 2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개했다.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 구간의 상한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1등급'으로,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 구간의 상한치보다 높은 경우에는 '2등급'으로 공개했다.

 

암 상병별로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암 93개, 대장암 122개, 간암 56개였다. 위암·대장암·간암 중 3개 암 모두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51개였고 2개 암이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38개였다.

 

의료기관별로 암 수술건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연간 10건 미만 수술 의료기관 비율도 위암의 경우 51.6%, 대장암 52.6%, 간암 46.1%를 차지했다.

 

연간 수술건수가 10건 미만인 의료기관은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워 '등급제외' 기관으로 의무기록에서 암 병기(病期), 동반수술 등 환자의 위험요인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의료기관은 '평가제외'기관으로 분류됐다.

 

대표적으로 위암부분에서 의료의 질이 높게 평가돼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의대부속순천향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인제대학부속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을 포함해 병원급 의료기관 총 93개소가 있다.

 

대장암에서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국립경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의료법인청구성심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보훈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을 포함해 병원급 의료기관 총 122개소가 있다.

 

간암에서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등을 포함해 병원급 의료기관 총 56개소가 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암 수술사망률 2차 평가는 위암, 간암을 대상으로 2012년도 진료분 자료를 수집해 2013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글쓴날 : [12-05-22 14:43] 한정렬기자[jrh05@hanmail.net]

 

자세한 자료는 첨부

 

지역별_암_수술_사망률_1등급_기관_명단[1][1].hwp

지역별_암_수술_사망률_1등급_기관_명단[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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