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레지나의 졸시

숫자 놀이 11 - 매실 담갔네

김레지나 2011. 6. 16. 20:26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오늘 매실 담갔네요. 매실을 25키로나 샀거덩요... 항아리 하나 채워놓고, 나머지는 내일 할래요.

휴~~ 허리가 아픕니다.

 

1.  11 이 매실 꼭지를 따고

2.   22 쁜 우리 님과 친구들 위해

2.   22 정성 다해  매실 담갔네.

 

3.  33오오 모여서 매실차 들며  

4.  44 로운 정 나누시면서

5.   55래 남을 인연 만드시라고

 

6.  66 년생 허리 아파 힘들었지만 

6.  77 한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7.  88 끓는 사랑으로 만들었으니

8.  99 절절 애정 어린 선물 되겠지. 

 

9.   00(영영)  고운 님들 매실 마시며

9.   00(빵빵)하게 웃으며 기뻐하겠지.

   0(공)짜로 얻었으니 더욱 좋겠지~

   0(빵)점 애인, 우리님도 힘내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