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한 번에 한 사람씩 - 마더 데레사

김레지나 2008. 9. 8. 15:46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