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주님,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2016. 12. 14 눈이 와서 종일 방에서 지냈다. 환우 언니들을 방으로 초대해서 오래 이야기하느라 무리를 해서인지, 저녁부터 갑자기 왼쪽 견갑골 아래가 근육이 꼬인 듯 심하게 아팠다. 두어 시간 지나니, 왼쪽 겨드랑이 아래 임파선이 부풀어.. 신앙 고백/레지나의 묵상글 2017.01.21
"주님,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주님,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2016. 12. 14 눈이 와서 종일 방에서 지냈다. 환우 언니들을 방으로 초대해서 오래 이야기하느라 무리를 해서인지, 저녁부터 갑자기 왼쪽 견갑골 아래가 근육이 꼬인 듯 심하게 아팠다. 두어 시간 지나니, 왼쪽 겨드랑이 아래 임파선이 부풀어..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1.21
위장 취업 / 용하성 신부님 퍼온 글입니다. 수년 전의 글이네요. 본당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 주교님의 배려와 명으로 갑자기 휴양을 하려니 처음에는 시간도 많고 여유로워서 좋은 것 같던 시간이 갈수록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서 궁리 끝에 무언가 봉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1.21
그럼에도 불구하고 / (서구 교회의 몰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호황기를 누렸던 서구교회의 몰락이 끔찍할 정도입니다. 신자수의 격감으로 교회들은 무용지물이 되어 텅 빈 교회 건물의 매매가 활발합니다. 매각된 교회는 휘트니스 센터나 스케이트보드 연습장, 상가나 술집 등의 용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지.. 강론 말씀 (가나다순)/양승국 신부님 2017.01.21
평화방송 강길웅 신부님 강의 재방송 보다가, 받아쓰는 버릇이 도져서리..ㅋㅋ 루르드의 벨라뎃다 성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어요. 천식에 00,00,00,.... 나중에는 거의 종합병원이었어요. 임종 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침하고 숨을 못 쉬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니, 간호하는 수녀님들이 안절부절 했어요.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줄 길이 없는 거예요. 그때 벨라뎃다 .. 신앙 고백/투병일기-2017년 2017.01.20
되면 다행, 안 되면 천만 다행 / 강길웅 신부님 루르드의 벨라뎃다 성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어요. 천식에 00,00,00,.... 나중에는 거의 종합병원이었어요. 임종 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침하고 숨을 못 쉬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니, 간호하는 수녀님들이 안절부절 했어요.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줄 길이 없는 거예요. 그때 벨라뎃다 .. 강론 말씀 (가나다순)/신부님들 말씀 2017.01.20
호스피스 병원 입원 조건, 연락처 등 [호스피스 개념] 현대 의학적 치유불가를 선고받고 임종을 앞둔 말기환우(주로 암환자)들에게 기독교적 관점에서 전인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보살핌"(care)을 제공 해줌으로써 죽음의 공포 대신, 내세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있..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7.01.19
안중근 의사 어머님의 편지 일제는 안중근의사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고 말하면 사형은 면해주겠다고 하였지만, 안중근 의사는 "나는 대한의 군 참모중장으로 독립전쟁을 하는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나는 형사범이 아니라 전쟁포로다."라고 당당히 맞섰고 결국 .. 밭에 묻힌 보물/기억할 글 2017.01.19
'혈압 150 이상일 때 고혈압' 기준 낮춘 美..우리는?조동찬 기자 '혈압 150 이상일 때 고혈압' 기준 낮춘 美..우리는? 조동찬 기자 입력 2017.01.17 21:15 수정 2017.01.17 22:10 댓글 232개 SNS 공유하기 글씨크기 작게글씨크기 크게 <앵커> 보통 혈압이 140을 넘으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미국의 주요 의학회가, 60세 이상에서 고혈압 진단.. 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 2017.01.18
2017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똑같은 상황에서도 나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힘 2017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어떤 책을 보다가 사랑하는 애인을 사고로 잃은 한 여인의 아픈 사연을 읽었습니다. 결혼을 불과 한 달 앞두고서 애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것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이 .. 강론 말씀 (가나다순)/조명연 신부님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