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160

든든한 내 팔에 의지하라. / 양을 안고 계신 예수님 성화

우연히 예수님 그림을 보았어요. 건성으로 보고 예수님의 미소가 좋아서 복사해 옮겼는데, 찬찬히 보니, 비쩍 마른 양의 모습이 마음을 때립니다. ----------------- 작고 마른 양! 어리고 병들고 지친. 예수님의 따뜻한 눈길! 안쓰럽고 사랑스러이 여기시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미소! "이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