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 2012.5.2 수요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295-373) 기념일 사도12,24-13,5ㄱ 요한12,44-50 성령의 사람 온갖 꽃들과 신록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5월 성모성월, 어머니의 달입니다. 5월 아침 떠오르는 태양에 아침의 빛나는 풍경이 참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충만한 세상입니다. 오..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6
사랑의 밥상 - 요한10,22-30 2012.5.1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사도11,19-26 요한10,22-30 사랑의 밥상 오늘은 ‘사랑의 밥상’에 대해 나눕니다. 밥상이란 말이 참 친근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체성사가 상징하는 바도 ‘사랑의 밥상 공동체’입니다. 밥을 ‘먹는 입’을 가진 식구(食口)들의 공동체입니다. 사랑의 밥상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6
벽(壁)이 변하여 문(門)으로 2012.4.30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사도11,1-18 요한10,1-10 벽(壁)이 변하여 문(門)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기운으로 충만한 초록 빛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내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 하나이다.” 오늘 화답송 후렴은 늘 들어도 싱그럽습니다. 바로 이게 성소요 이래서 수도승입..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6
☆ 하느님의 사랑 2012.4.29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이민의 날) 2012.4.29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이민의 날) 사도4,8-12 1요한3,1-2 요한10,11-18 하느님의 사랑 오늘은 성소주일입니다. 교황 베네딕도 16세는 오늘 29일 성소주일을 맞아 ‘성소, 하느님 사랑의 선물’ 제하의 제49 차 성소주일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하느님 사랑의 선물이 바로 우리들이..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6
부활의 삶은 날마다 지금 여기서 2012.4.28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사도9,31-42 요한6,6-69 부활의 삶은 날마다 지금 여기서 날마다 지금 여기서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건 믿는 이들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부활 축제가 계속되는 온갖 봄꽃들 만발한 부활시기,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지금 여기서 ‘부활의 꽃’으로 활짝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5
이정표와 표징(Sign)2012.4.23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사도6,8-15 요한6,22-29 2012.4.23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사도6,8-15 요한6,22-29 이정표와 표징(Sign) 어느 한방의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다이어트에 앞서 ‘마음의 허기(虛飢)’가 문제요, 마음의 허기가 해소되면 저절로 음식은 절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허해, 마음이 배고파 마음을 음식으로 채우려 하니 저..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5.05
예수 부활 대축일 - “알렐루야” - “아멘” 2012.4.8 예수 부활 대축일 사도10,34ㄱ.37ㄴ-43 콜로3,1-4 요한20,1-9 “알렐루야” - “아멘”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론은 알렐루야로 시작하여 아멘으로 끝납니다. 하느님은 마침내 알렐루야로 사시다가 아멘으로 마치신 예수님을 부활시키셨습니..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4.11
★ 부활 성야 - 주님은 삶의 현장인 갈릴래야에 계시다. 2012.4.7 부활 성야 창세1,1-2,2 창세22,1-18 탈출14,15-15,1ㄱ 이사54,5-14 이사55,1-11 바룩3,9-15.32-4,4 에제36,16-17ㄱ.18-28 로마6,3-11 마르16,1-7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 주님 이 거룩한 밤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4.11
다 이루어졌다. - 진리에 순종하는 삶 2012.4.6 주님 수난 성금요일 이사52,13-53,12 히브4,14-16;5,7-9 요한18,1-19,42 “다 이루어졌다.” -진리에 순종하는 삶- 오늘은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사는 것도 힘들고 죽는 것도 힘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살아가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4.11
운명-자유-책임 ---- 유다의 책임 2012.4.4 성주간 수요일 이사50,4-9ㄴ 마태26,14-25 운명-자유-책임 오늘은 ‘운명, 자유, 책임’에 대한 묵상을 나눕니다. 참 묵직한 주제입니다. 우선 생각한 것이 운명입니다. 요즘 운명이란 단어도 회자됩니다. 모 인사의 ‘운명이다’란 책도 있고, ‘문재인의 운명’이란 책도 있습니다. .. 강론 말씀 (가나다순)/이수철 신부님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