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3일 오후 2시 10분 하늘문이 열려있다는 자비의 시간에
마지막 고통을 봉헌하고 하느님 품에 안긴 레지나 언니를 대신해 짧은 글 남깁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도 안에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사랑 가득한 하늘나라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동생 유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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