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교리를 한 마디로 말하면, 이성과 신앙의 조화
은총은 자연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다.
안셀무스:
나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리나 믿기 위해서 이해한다.
(처음에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더라도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인이어야 한다.)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은 이성은 오만이며
이성을 사용하지 않는 신앙은 태만이다.
평화방송 <그리스도교 서양 문화의 어머니> 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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