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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쁨> -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이종훈 옮김 / 바오로딸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주어야 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 - '위대한 생각은 영원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
'거룩해지는 세 단계는
첫 번째 단계 ; 자신의 결점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
두 번째 단계 ; 모든 유익한 것들 중에서도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
세 번째 단계 ; 비록 달갑지 않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하느님한테서 오는 것이라면 평온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묵상기도는 영원에 이르는 길을 밝히는 등불이다. 묵상을 하게 되면 어려움과 결점을 잘 볼 수 있어 덕을 닦을 힘을 발견하게 된다. 묵상은 하느님의 사랑을 깊게 마시는 영혼의 포도주 저장고로 묵상을통해 우리의 영혼은 자신의 깊은 곳에서 하느님과 단둘이 대화하게 된다.'
'묵상의 최고 열매는 청원기도이다 / 특별한 은총을 얻기 위해서 은총을 달라고 하느님께 계속 말씀드리고 졸라야 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합시다 /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 다른 사람들을 위해 / 특별히 믿지 않는 사람들과 죄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오, 주님, 그들이 당신을 알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참으로 불행합니다. 비록 그것이 소죄일지언정/죄를 지으면서도 평화스러운 이들은/ 세상에 대한 탐욕으로 그들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그리고 쉽게 눈이 멀게 됩니다/눈이 멀게 되면 절벽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미지근함을 고치는 4가지 방법은
1, 이 불행한 상황에서 벗어날 것을 결심해야 한다.
2, 미지근함에 빠지는 기회를 없애야 한다.
3, 열정적 기도로 이 통탄할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청해야 한다.
4, 미지근함에서 벗어날 때가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바람과 결심이 있어야 한다
거룩하다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해야 한다.'
결심은
'하느님께 이르는 길에 우리 마음을 고정시킵시다/
매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해 묵상하겠다고 결심합시다/
하느님의 계획에 우리 자신을 평화스럽게 맡겨 드립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하느님께 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예수께서는 당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도 자신을 그분께 드릴 수 있도록 하느님께 도움을 청합시다. '
'하느님, 신앙의 선물을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
당신의 사랑에 다가갈 수 있게 하신 / 수많은 빛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
당신께서 뜻하시는 것을 제가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구원 약속은 십자가 위에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도 있습니다/
하늘 나라와 평화를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선한 의지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수 없다면 우리 십자가의 무게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 중에 있을 때는/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받으셨던 그분의 사랑을 위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한 영혼이 세속적 사랑에서 벗어나면 그는 신적 사랑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주시고자 하는 바람은/
우리가 그 은총을 받고자 하는 바람보다 훨씬 큽니다/
하느님께서는 무한히 선하시고/
당신의 선하심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려는 /무한한 바람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서 / 그분이 큰 동정심을 가지고 계신 이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를 아낌없이 베푸십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1 데살 4,3)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겪얶던 모든 실패와 시련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려고 그분께 대한 사랑이 완전해지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행복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과 무한한 선의 바다에 풍덩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축복받았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그것은 우리가 항상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으며 /
우리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가득 차고 환희로 넘치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하느님의 뜻으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 안에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야 합니다.'
'세상 것들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뜻과 일치하여 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지내면서 적어도 기도 시간이나 영성체할 때 /
우리가 가진 모든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도 완전히 포기하겠다고 /
자주 십자가 아래에서 새롭게 결심하도록 합시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합시다/
그래도 잘 대해 줍시다/
그것은 그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서 세상 것에서 벗어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께서는 얼마나 쉽게 당신을 드러내시는지요.'
.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리고 하느님만으로 충분한 사람만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맑은 눈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순수한 지향을 의미합니다/
흐린 눈은 정직하고 거룩한 지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 일하는 것, 여가를 즐기는 것과 같이 모든 것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순수한 지향으로 하면 /
평범한 행동도 거룩해집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하루의 모든 행동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머물렀던 /저 거룩한 은수자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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