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들의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4가지
1. 만유지상(萬有之上)의 천주사랑: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위에 항상 천주님을 모시는 지극한 천주사랑
2. 위주광영(爲主光榮)의 천주사랑: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오직 위주광영을 위해 사용한 온전한 천주사랑
3. 막비주명(莫非主命)의 천주사랑: 삶의 주인을 늘 주님으로 여겼으며, 언제 어디서나 항상 천주님의 말씀(명령, 섭리)에 순종하는 철저한 천주사랑
4. 사주구령(事主救靈)의 천주사랑: 오직 천주를 섬기고 천주로부터 구원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롯한 천주사랑
'밭에 묻힌 보물 > 기억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도(修道), 그 거룩한 부르심] 김숙희 수녀 (세례자성요한수녀회)“수도원 입회 망설여질 때는 하느님 음성에 귀 기울여보세요” (0) | 2015.09.29 |
|---|---|
| 에콰도르에서 30년간 활동하고 있는 평신도 선교사 김용숙 엘리사벳 (0) | 2015.09.12 |
| [스크랩] 자비의 희년 로고 (0) | 2015.09.09 |
| 두 가지 근본적인 삶의 태도/ 아우구스티노 성인 (0) | 2015.08.24 |
| 거룩해지도록 나에게 맡겨라 (0) | 2015.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