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고백/투병일기-2015년

당신을 사랑합니다./마리아 비안네 성인

김레지나 2015. 8. 8. 03:56

"전능하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유일한 소망은

제 생이 다할 때까지 당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바라는 유일한 영광은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닿고 싶은 제 소망은

여기서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평화방송에서 비안네 신부님에 관한 다큐를 했는데,

마지막 부분에 이런 신부님의 기도가 나옵니다.

전문을 받아적지는 못했습니다. 띄엄띄엄 옮겼습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